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5/8 주일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의 축복. (사11:2-3)]

◎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의 축복. (사11:2-3)



    1) 여호와의 신을 받아야 한다. (사11:2)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기 위해서는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셔야 한다.

      욜2:29-30절에서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으신다고 하였고
      사59:19-20절에서는 우리에게 있는 죄과가 떠나갈 만큼 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어주신다고 하였다.
      또한 사61:1절같이 여호와의 신을 부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명을 주신다.

      즉, 요엘 선지자는 신을 받을 대상을,
      사59장에서는 신을 부으실 때의 역사를,
      사61:1절은 신 받은 자의 사명을,
      사11:2절에서는 여호와의 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2)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다. (사11:3)

      찬양, 기도, 연보, 감사, 예배, 봉사, 전도하는 것이 즐거워진다면 이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것이다.

      먹고 입고 마시며 세상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순도 높은 신앙이 되어야 한다.



    3) 눈에 보이는 데로 심판치 아니한다. (사11:3)

      여호와의 신을 받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사람이 되면 눈에 보이는 데로 심판치 않게 된다.

      사33:15절에서는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가 되라고 했다.
      사람은 눈으로 보고 범죄하게 되는데 과거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가 옷을 벗은 모습을 보고 범죄했고,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발가벗고 자는 것을 본 함은 이를 동생들에게 말하며 눈과 입으로 범죄했다.

      계3:18절에서는 안약과 같은 시대에 맞는 말씀으로 보게 하라고 하였다.



    4)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한다.

      사람들은 항상 자기중심적으로 말하기에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말아야 한다.
      사33:15절에서도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가 되라고 하였다.

      과거 발람은 발락의 물질제안에 미혹되어 이스라엘을 저주하러 가는 것을 하나님이 막으셨으나 듣지 않았다.
      결국 그는 성경에 미친 선지자라고 기록되었고 여호와께서는 그를 칼로 쳐 죽이시려고 했다.

      사50:4-5절같이 말씀을 듣는 귀를 학자의 귀로 열어주셔야 한다.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을 때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것이 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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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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