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열심을 받은 종." [사 9:7]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은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는 나라인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신다.
구약에서는 엘리야가 기도의 열심으로 본이 되었으며 신약에서는 사도바울이 전도의 열심으로 본이 되었다.
이렇듯, 마지막때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여호와의 열심이 위로부터 내려온다는 것이다.
사명자여! 다음과 같이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 말세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자.
1. 모이기를 힘쓰는 여호와의 열심.(습 2:1-3)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오백여 형제가 모였지만 막상 보혜사 성령이 내릴때에는 백이십명의 문도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이때 남아 있던 백이십명의 문도는 보혜사 성령을 최초로 받게 되었다.
성령이 오시기까지 기다렸던 자들이 받은 것이다.
이처럼 마지막 역사인 욜 1:, 2: 과 같은 시온의 성회때에도 모이기를 힘쓰는 여호와의 열심이 있는 자들이 여호와의 신과 기름부음의 역사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사 61:1)
여호와의 신과 기름부음을 받은 종들은 민족의 환난을 피하고 전세계의 많은 사람의 영과 육을 환난 가운데서 구원해 내는 종으로 쓰임 받는다.(계 9:14)
2. 마음이 뜨거워진 여호와의 열심.(눅 24:32)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뜨거워져 그 즉시 예루살렘으로 복귀하였다.
뜨거워진 마음으로 열심을 내어야 그곳에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도 살고 타인을 살리는 종이 된다.
3. 성령으로 감동받은 여호와의 열심.(계 3:14-16, 19)
라오디게아 교회는 게으르고 열심이 없어 책망을 받았다.
우리에게도 이처럼 열심이 식어지면 17-18절 같이 되므로 이를 바로 잡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책망과 징계가 따르게 된다.(19)
그러므로 책망과 징계가 있기전 열심을 내되, 가장 먼저 게으른 것을 회개하는 열심을 내어 게으름을 물리치고 불같은 성령, 생수 같은 성령의 열심을 받아야 하겠다.
성령의 열심 받은 자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동참할수 있는 것이다.
4. 이슬 단비 받은 여호와의 열심.(미 5:7-9)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은 자는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젊은 사자와 같은 강한 여호와의 열심을 받은 신앙의 용사가 된다.
5.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여호와의 열심.(단 12:3)
여호와의 열심 받은 종은 많은 사람을 말씀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개국 이래로 없는 환난 가운데서 능히 셀수 없는 많은 무리를(계 7:9-14) 살려내게 된다.
이처럼 여호와의 열심 받은 지혜있는 종은 궁창의 별빛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게 된다.
▣ 결론 : "여호와의 열심을 받을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