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가까이 하시는 사람 [사 41:1]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요 4:21-24)
신령은 영적 예배를 말하며, 진정이란 마음을 다하여 드려야 함을 말한다. 신약의 예배는 구약의 제사와 같다. 구약시대 제사도 부정한 짐승을 드리거나, 아브라함 처럼 각을 뜨지 않거나, 가인 처럼 곡식으로 드려서는 안되고, 법대로 드려야 하나님이 열납하시듯 신약의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만 하나님이 받으시고 그 사람을 찾으시며, 가까이 하신다.
2. 변론 바로 하는 사람(사 1:18, 사 41:1)
변론은 죄에 대한 변론과 말씀에 대한 변론이 있다.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하면 죄의 문제가 사함받으니 자신을 위하여 필요하며, 말씀에 대한 변론을 바로하면 타인을 살리게 된다.
3. 여호와의 말씀을 찾는 사람(사 2:2-3, 미 4:1-2)
말일이란 말세, 마지막때를 말한다. 마지막때에 여호와의 말씀을 찾는 사람을 하나님이 가까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여호와의 말씀이란 선지서의 예언 말씀으로 말세의 될일이다.
4.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미 5:7-9)
가장 선한자라도 가시같고, 정직한자가 찔레 울타리 보다 더하며, 한 집안에 원수가 있으니 마지막때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다.(미 7:4-6) 그런자는 이슬과 단비를 주어서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며,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빛을 비추어 주시고,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신다.
5.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슥 4:10)
스룹바벨이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잡았기에 하나님이 기뻐하셨다. 이 다림줄은 이 시대에 기준이 되는 말씀을 말한다. 말씀으로 기준을 바로잡고 나갈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가까이 하신다. 기준이 흔들리지 않도록 바로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