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왕 9월 24일 머릿돌 놓던 날 기념 예배
◈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 [사 33:6]
스룹바벨 성전 건축시 쓰신 세 사람은 스룹바벨 유다총독, 선지자 학개, 대제사장 여호수아 였다. 이들의 마음을 흥분시켜 다리오왕 9월 24일 머릿돌을 내어 놓을때 슥 4:6-7 같이 은총이 내렸다. 이 세사람이 마음을 같이하여 머릿돌을 내어 놓았던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도 여호와를 경외하면 그들이 받은 은총과 축복을 받을수 있다.
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종(사 11:2-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오는 즐거움은 세상의 어떤 즐거음과는 비교할수 없다. 이런자는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않고,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않게 된다. 눈과 귀가 바로되지 못하면 시험들고, 낙심하지만, 바로되면 은혜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학자의 귀를 받아(계 50:4-5) 바로 듣고, 일곱영의 완전 역사로 일곱눈의 완전한 통찰력을 가지고 바로 보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워진다.
2.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종(사 33:6)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종은 그 시대에 평안함을 주시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해진다.
3. 여호와를 앙망하는 종(사 40:29-31)
여호와를 앙망하는 종은 새힘을 주셔서 지치지도, 곤비치도 않으며, 피곤하거나, 넘어지지 않고, 무능하지도 않으며, 독수리의 날개치며 보좌로 향하여 수직상승하는 영계가 된다.
4. 여호와를 경외하고 존중히 여기는 종(말 3:16-18)
마지막때는 자기를 사랑하며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나 여호와를 경외하며, 존중히 여기는 종은 여호와 앞에 기념책에 기록해 놓으시고, 특별한 소유를 삼으신다. 또한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아낌같이 아끼시며, 의인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로 구별하신다.
5.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종(잠 3:7)
여호와를 경외해야할 사람이 경외치 않으면 그것은 악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의인으로 구별하심을 받아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