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을 차리고 무장할 때다 (벧전4:7)
정신을 차리고 못하고 하는 일에는 사고와 문제가 생기지만 정신을 차리고 하는 일에는 칭찬이 따르고 완벽하게 할 수 있다.
1) 정신 차리고 말씀 무장할 때다 (암8:11-13)
요셉은 칠년 풍년이 들었을 때 정신을 차리고 양식을 모아놓으니 칠년 흉년이 왔을 때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비틀거리며 왕래하는 시대가온다고 아모스선지가 예언하였으니 이럴 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종이 되도록 정신 차리고 말씀 무장해야 한다.
2) 정신 차리고 진리로 무장할 때다 (사2:2-4)
비진리가 득세하기에 정신을 차리고 진리로 무장해야 한다.
(사5:20)이사야선지는 비진리가 득세하여 악이 선으로 둔갑하며 선이 악한 것 취급을 받으며, 흑암이 광명으로 둔갑하고 광명이 흑암 취급을 받는다고 하였다.
진리는 길인데 은혜시대는 십자가의 도로 진리를 무장하였고, 환난시대는 (사2:2-4)야곱의 도로 진리를 무장하여 비진리를 이겨야 한다.
3) 정신 차리고 사상무장할 때다 (계6:2)
여기서 요구하는 사상은 백마의 사상으로서 백마의 사상과 적이 되는 사상은 붉은 말 사상, 검은 말 사상, 청황색 말 사상이다.
이 네 가지 사상이 전 세계에 또 적게는 우리 속에 모두 퍼져 역사하는데 백마의 사상으로 적마의 삼세력을 이겨야 한다.
붉은 말 사상은 자기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사상이요, 검은 말 사상은 물질만능주의 사상이요, 청황색 말 사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상이다.
백마의 사상을 바로 무장한 사람은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고 (계7:1-4)하나님의 인을 맞으며 (계9:4)피해받지 않는다.
4) 정신 차리고 사랑무장할 때다 (계2:4-5)
기독교 사상이 공산주의 사상을 이기고 능가하는 이유는 기독교 사상 안에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계2:2-4)사도요한은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했으니 말씀 속에, 진리 속에, 백마의 사상 속에 사랑이 함께해야 사람을 살릴 nt 있다.
사랑이 있으면 용서할 수 있는데 용서란 그 사람의 죄를 없애주는 것으로 (벧전4:8)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하였다.
5) 정신 차리고 기도무장할 때다 (약5:16-18)
엘리야의 심정을 가진 기도로 무장해야 하는데 기도를 해야 기도무장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