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4/21 금요 철야 설교 ▣ 환난시대에 지혜있는 종 (단12:1-3)
- C 2014년 5월 22일 오전 01:40
- e 1072
▣ 환난시대에 지혜있는 종 (단12:1-3) 성경 가운데 지혜를 구한 사람은 솔로몬인데 부귀와 영화까지 주셨고, 다니엘에게는 구하지 않아도 지혜를 주셔서 다른 사람보다 열배나 뛰어나게 하셨으며, 요셉에게도 당대 최고의 지혜를 주셨다.
지혜를 받으면 그 종의 시대에 최고가 되며 최고의 지위에 오르고 많은 사람을 살린다.
1) 시대에 맞는 말씀을 나누어 주는 지혜있는 종 (마24:45-46)주의 재림 때는 환난시대에 맞는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지혜있는 종이요, 그렇지 못한 종을 미련한 종이라 했다.
율법시대에 맞는 양식은 모세오경이고,
은혜시대에 맞는 양식은 사복음서와 바울서신, 로마서이고,
환난시대에 맞는 양식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다.
요셉은 육의 양식을 창고에 저장했고,
지혜있는 종은 때에 맞는 말씀을 (겔9:3-6, 계10:8-10)심령에 저장해야 한다.
욧베이 창고에 저장한 양식을 필요할 때 나누어 주어 많은 사람을 살렸듯,
지혜있는 종은 때에 맞는 말씀을 (계10:11, 계11:3)다시예언하여 많은 사람을 살려야 한다.
2) 주의 재림을 바라보고 준비하는 지혜있는 종 (마25:1-13)환난시대에는 기름등불을 준비한 교회와 그렇지 못한 교회가 나온다고 하였따.
기름이란
(슥4:12-14)주 앞에 모셔세우일 종이 받을 금기름이요,
(요일2:20,27)거룩하신 자에게 받는 기름이요,
(시23:5)과거 다윗이 받았던 기름이다.
등불이란
(벧1:16-19)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변화산에서 주의 재림을 보았는데 그들이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계1:1-3)즉, 더 확실한 예언이란 반드시 속히 될 일 요한계시록이다.
흑암시대가 되어 다 졸며 잘 때는 바로 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주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3)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 (마25:14-30)(마25:14-30)절에 세 부류의 사람이 나오는데 달란트를 받기 전에는 모두 동등한 사람이었지만 달란트를 받은 후의 행동으로 인해 달라지게 되었다.
즉, 이들은 모두 믿음의 사람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았는데 5,2달란트 받은 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고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 찌어다”하고 칭찬과 축복을 받았지만,
1달란트 받은 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고서도 자신의 것으로 살므로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고 책망을 받으면 저주를 받게 되었다.
여기서 한 달란트 받은 종은 한 달란트를 받으므로 버림받은 것이 아니요, 이 사람이 한 달란트를 받고나서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종처럼 달란트를 더 남겼다면 똑같은 축복을 받았을 것이니 오히려 특혜를 벋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한 달릍 받은 종이 자신에게 준 특혜를 깨닫지 못하고 삐뚤어진 마음을 가지고 열등감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주었어도 땅에 파뭍을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의 입장에서도 자신에게 너무 큰 짐을 지웠다고 불평하지 않았다.
우리는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한다.
4) 장성하여 분별있는 지혜있는 종 (히5:12-14)어린아이는 자기를 중심으로 하고 장성한 자는 우리를 중심으로 하기에 지혜에 차이가 있다.
분별이란 분별하고 변론하는 것으로 말씀, 영, 교회, 종을 분별해야 한다.
5)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지혜있는 종 (단12:3)많은 사람을 살릴 종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자, 그렇지 않으면 사람과 하나님께 신뢰를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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