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자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사45:6-7)
1) 빛과 어두움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창세기에서는 육적인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신다 하셨으니 하나님은 낮과 밤의 주관자가 되신다.
(사60:1-3)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는 일이나
(계9:1-2)어두움이 전 세계를 덮는 일이나 모두 하나님이 주관자가 되신다.
영광의 빛을 우리가 만들 수 없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비춰주셔야 한다.
빛 가운데 밝아져 있을 때 자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빛 가운데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한다. 또한 어두움 가운데 있다면 낙심하지 말고 밝아지도록 기도해야한다.
2) 환난과 평안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단12:1)개국이래로 없던 환난이 있고
(마24:21-22)창세로부터 없던 환난이 있어도 환난을 감하여 주시기도 한다.
(단10:18-19)은총을 크게 받은 다니엘은 평안해졌다.
우리에게 평안을 주는 것은 장소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다.
그러나 늘 평안하기만 하면 감사할 줄 모르게 되고 평안함의 가치를 모르게 된다. 그래서 환난을 겪고 얻는 평안은 가치있는 평안이다.
3) 낮추시는 일과 높이시는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단5장에서 한 나라의 왕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였고,
(사29:1-3)아리엘 같이 낮아진다고 하였다.
우리를 낮추시는 것은 우리를 교만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인 마굿간에서 나셨기에 우리가 가장 낮아졌을 때 예수님을 가장 잘 알게되며 가까워진다.
(사41:14-15)지렁이 같이 낮아지게 하셨다가 새 타작기계로 쓰신다고 하셨다.
그러기에 낮아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사33:16)낮아진 종을 때가되면 높은 곳에 거하기 하시고
(합3:19)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다.
다니엘을 높은 곳에서 내려 사자굴에 집어넣으셨다가
다시 바벨론의 총리의 자리까지 끌어올리셨고
요셉을 옥중의 깊은 곳에서 끌어올려 애굽의 총리를 만드셨다.
4) 빈하게 하시고 부하게 하시는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빈이냐 부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것 자체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주어진 현실 속에 무조건 감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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