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를 따라 주시는 생명의 양식. (마24:45-46) 생명의 양식이 있다면 반대로 사망의 양식도 있다.
1) 생명과를 먹는 에덴동산. (창2:9-17)에덴동산에는 9절같이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으며
16-17절같이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에덴동산에서 생명의 양식은 생명나무인데 어느 날 뱀의 미혹을 받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므로 사망이 들어와 죽게 된 것이다.
2)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만나를 먹는 축복. (출16:13-20)출애굽할 때에 누룩 섞이지 않은 떡을 가지고 나왔는데 그것이 다 떨어지자 모세와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을 했다.
하나님은 그런 히브리민족에게 본문과 같이 만나를 주셨으니 그 만나가 광야 40년 동안 먹을 생명의 양식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만나에 만족하지 못하고 파, 마늘, 외, 부추, 고기 등을 찾았으니 다른 양식을 찾았던 출애굽 1세대는 여호수아, 갈렙을 빼고 모두 광야에서 쓰러져 죽었다.
3) 생명의 떡을 먹는 축복. (요6:24-34)요6장 앞부분에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셨는데 다음날 다시 떡을 먹기 위하여 무리가 예수님을 찾아다녔다.
예수님은 그러한 무리에게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하셨으니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이 생명의 떡인 것이다.
열두 광주리 남은 보리떡처럼 남아있던 열두 제자는 보리떡보다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양식, 생명의 말씀을 좇았다.
하늘로 내려온 만나와 더불어 하늘로 내려온 생명의 떡을 말씀하시며 51절에서 예수님의 살이 떡이라고 하시고 54절에서도 말씀하셨다.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 시대에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생명의 떡인데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보다는 보리떡을 더 원했다.
4) 때를 따라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먹는 축복. 환난시대에 주시는 영의 양식을 사도요한은 계10:9-10절에서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고 하였다.
계2:17절에서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고
사25:6-8절에서는 골수의 기름이라고 하였고
히5:12-14절에서는 단단한 식물이라고 하였으니
바로 이 말씀이 이 시대에 주시는 생명의 양식인 것이다.
히6:1-2절에 젖은 그리스도 도의 초보라고 하였는데
마24:19절에 젖을 먹이는 자는 화를 당한다고 하였다.
5) 생명나무 과실을 먹는 축복. (계22:1-2, 계2:7)때를 따라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바로 먹은 자가
계22:1-2절같이 무궁안식 시대에 들어가 생명나무의 실과를
계2:7절같이 먹게 되는 것이다.
어느 시대든지 생명의 양식과 사망의 양식이 공존하는 것이다.
결론 : 시대에 맞는 생명의 떡을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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