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속히 될 일. (계1:1)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며
계1:19 장차 될 일이며, 계4:1 마땅히 될 일이며, 계22:6 결코 속히 될 일이다.
이것은 영적인 마씀도 상징의 말씀도 아니고 현실로 반드시 속히 될 일이며 이 말씀을 믿지 않는 것 자체가 가감이다.
1) 새 일이다. (사43:18-20)
이사야 선지자는 18절에서 이전 일, 옛적 일이라고 하였고
19절에서는 새 일이며 이제 나타내실 일이라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한 것을 이사야 선지자는 이전 일, 옛적 일이 아닌 새 일이라고 한 것이다.
새 일이란 천년왕국을 이루는 일이라고 하였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여호와가 이제 나타내실 새 일이며 이전 일, 옛적 일은 다시 생각나지 않게 된다고 하였다.
이것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다.
2)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이다. (사46:10-11)
요한계시록,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사46:10-11절에서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종말에 있을 일이며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모략을 베푸시니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든 것을 이루게 된다고 하였다.
11절. 동방 먼 나라에서 독수리같이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르시니 하나님이 말하였은즉 정녕 이루시며 경영하였은 즉 정녕 행하신다고 하였다.
이는 계1:1절의 말씀과 같은 말씀이다.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지 않고는 못 베기 도록 만들어 가시는 방법이다.
3) 거짓되지 않고 정녕 이루어질 일이다. (합2:1-3)
1절은 파수꾼의 질문이며
2절은 하나님의 답변이며
3절은 정한 때가 있으니 기다리라는 것이다.
이 마지막 말씀은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였다.
고후3:3절에는 심비에 새기라고 하였고
잠3:3절에는 마음 판에 새기라고 하였다.
묵시의 말씀은 정한 때가 있으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니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여진다고 하였다.
그러나 마음 판에 새기지 않고 기다리면 의심이 생기기에 묵시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정한 때를 기다려야 한다.
4) 그 종들에게 보이실 일이다. (계1:1)
주후 95년경 사도요한을 통하여 요한계시록을 기록해 놓으시고 그 말씀을 봉함해 놓으셨으니 정한 때가 되면 그 종들로 선택하신 사람에게 보이신다.
계7:1-4절에 “그 종들”로 예정된 사람의 수를 십사만 사천이라고 하셨으니 사43:1절에서는 지명하신 종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신 종에게는 때가 되면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든 요한계시록,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게 하시고 읽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