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 때가 되었다. (합2:3) 복음적으로 교회적으로 가정 적으로 사업적으로 개인적으로 정한 때가 된 일들이 있는데 정한 때가 되어서 이루어지는 일은 환경이나 여건이 나쁘다고 해서 지연되거나 틀어지지 않는다.
1) 때마다 일마다 함께 하실 때가 되었다. (살후3:16)정한 때가 되면 무슨 때나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표적과 증거가 일어난다.
사도 바울은 초대교회 중에서도 주의 재림을 가장 사모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마지막 편지구절이 바로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찌어다"였다.
이 일이 크게는 복음적으로 교회적으로, 또한 적게는 가정적으로 개인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정한 때가 되었다는 증거가 때마다 일마다 평강으로 함께 하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정한 때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계획한 때가 아니라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신 때가 정한 때인데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정한 때가 인간의 역사로 인하여서 좌지우지 된다면 이는 하나님이 정해 놓은 때라고 할 수 없다.
출애굽 역사를 바로의 군대가 막음으로 인해서 지체된다고 한다면 이는 전능한 하나님의 역사라고 볼 수 없는 것이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는데 밖에서 지키고 있는 로마군병으로 인하여 지체된다면 이는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예언의 성취가 될 수 없는 것이다.
2) 심령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실 때가 되었다. (사4: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내려오면 그 심령에 변화가 근본적으로 일어나는데 이러한 변화를 받기 위해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주실 때가 자신에게 임하기를 구해야 한다.
인간성 죄악성을 사도바울은 육체의 소욕이라고 하였는데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 심령의 옥토화가 이루어질 때 열매를 맺게 된다.
3) 새 일들을 나타내 주실 때가 되었다. (사43:18-21)새 일이란 전에 보지 못했던 일들인데 앞으로 하나님이 새 일들을 나타내 주실 때 전에 보지 못했던 역사들을 보게 된다.
새 일의 근본은 천년왕국을 이루는 일인데 천년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크고 작은 일들을 새 일로 나타내 주신다.
4) 주의 일이 소문날 때가 되었다. (합3:2)
5) 택한 종들이 복을 받을 때가 되었다. (계1:3)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종들이 복을 받을 때가 되었는데 여기서 말하는 복은 영적인 축복과 육적인 축복이다.
육적인 축복은 건강과 물질의 축복이고
영적인 축복은 말씀 받고 은혜 받는 축복이다.
히브리민족이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생활하며 물질을 받을 길이 없었지만 출애굽 역사가 일어나니 히브리민족이 애굽 사람의 집에 들어가기만 하면 강탈하지 않아도 그들이 금은보화 물질들을 내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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