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사는 사람. (사33:16) 사33:4절같이 황충이로 오는 환난, 사33:11-12절같이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이 일어나는 환난 날에는 사람의 보장이나 다른 보장은 보장이 될 수 없지만 예수님의 보장을 받는 사람은 안전하고 평안하다.
1) 정로로만 가는 사람. (사30:20-21)세상은 반칙이나 변칙으로 살아가지만 마지막 때에 예수님의 보장을 받을 사람은 원칙을 지키며 정로로만 가게 된다.
사30:20-21절에서는 환난이나 고생이 있다하더라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정로로 행하라고 하였다.
정로는 말씀을 따라가는 길인데 창12:1-4절에 아브라함이 말씀을 쫓아갔기에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요14:6절에 주님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주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하였으니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곧 진리 따라가는 길이며 그 길이 영생의 길, 구원의 길, 생명의 길이다.
원칙대로 하는 일이 반칙이나 변칙으로 하는 일보다는 조금 더 늦을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아름답다.
2)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는 사람. (사33:2)사33:4절같이 황충이 환난이 올 때 암7:1-3절에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하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사33:11-12절같이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이 올 때 암7:4-6절같이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하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사33:2절에서는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하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바른 기도는 말씀대로 하는 기도인데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말씀을 받아야 한다.
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 (사33:6)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에게는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도록 보장해 주신다.
우리가 여호와를 우선으로 생각할 때 여호와가 그 사람을 도와주신다.
4)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는 사람. (사34:16)여호와의 책이란 선지서의 말씀을 말한 것인데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으라고 하였다.
5)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살 때다. (사33:16)정로로만 가는 사람,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는 사람,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는 사람에게 견고한 바위 예수님이 보장이 되어 주신다.
우리의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생명보장, 건강보장, 물질보장, 환경보장, 생활보장, 미래보장까지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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