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9.12.25.[수요예배] 견고한 바위의 보장 속에 살 때다(사 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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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 바위의 보장 속에 살 때다(33:16)

견고한 바위는 고전10:1-4 예수그리스도이다.

견고한 바위의 보장 속에 산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보장 속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나온 10년보다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더 큰 환난시대이다. 성경에서 말한 환난이 다 다가 올 것이다.

이런 환난시대를 우리는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로 보장해 주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33:2에서는 크게 두 가지 환난을 예언하고 있는데 황충이로 오는 환난,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이다.

 

1) 환난 때에 구원을 보장받고 살 때다(33:2)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환난 날에 구원을 보장받았다면 환난이 와도 두려워할 일도 아니고 걱정할 일도 아니다.황충이는 사33:4의 예언이 계9:1-6에 와서 다섯 째 나팔 불고 오 개월 환난이 오면서 황충이 재앙이 온다.

33:11-12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은 계9:13-19 여섯 재 나팔 불면서 중동전쟁으로 인해 오는 환난이다. 이런 환난 날에 견고한 바위 예수의 구원을 보장받았다면 우리는 믿고 담대해 질 수 있다.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는 사람은 더 믿음으로 견고하게 서게 되지만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지 않으면 사특한 마음이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전혀 복음을 생각하지 않게 된다.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면 믿음으로 바로 살려고 하며 말씀이 믿어지고 그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이 보이게 된다.

그런데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보이는 것이 안보이게 된다.

노아 때에도 홍수의 심판이 오는 것을 노아 가족 8식구에게는 보이는데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다.

 

지난 2천년 동안은 죄 가운데서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보장해 주셨다면 이제는 환난 때에 영과 육이 구원받는 것을 보장받고 살아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다가오는 10년은 자신이 구원받는 것을 목적으로 사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구원은 이미 완성해 놓고 남을 살리기 위해서 사는 10년이라야 한다.

 

2) 환난 때에 평안함을 보장받고 살 때다(33:6)

33:4 황충이가 나와도 사33:11-12 공기가 불이 되어도 환난 때에 구원을 보장받고 산다면 평안해질 수밖에 없다. 33:6 너에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라고 하였다.

평안함을 지속시켜 주고 계속해서 보장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이시다.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서 배가 깨지게 되어 그들이 두려워서 울부짖을 때 예수님이 계시니 바다와 풍랑을 꾸짖으시니 바로 잔잔해 졌다.

견고한 바위 예수의 보장이 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다면 평안함이 있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이 평안도 사45:6-7 주님이 주셔야 한다.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한다고 하였다.

환난을 보내시지만 견고한 바위 예수의 보장이 있는 사람에게는 평안함을 보장해 주신다.

1:5 사도요한은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평강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오는 것이다.

 

3) 지혜와 지식의 보장받고 살 때다(33:6)

지혜 있는 종은 단12:9-10 봉함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12:3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 24:45-46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 13:16-18 짐승 표 666을 분별하는 지혜,

17:9-11 여덟째 왕을 분별하는 지혜이다. 이런 지혜 있는 종이 환난 날에 사는 종이 된다.

지식이 있는 종은 사11:6-9 여호와를 잘 아는 지식이다.

환난은 성경의 예언대로 오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을 바로 보게 되면 환난이 오는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다.

 

4) 예루살렘으로 보장받고 살 때다(33:20)

예루살렘으로 보장을 받으면 영적, 육적으로 안정된 축복을 주신다고 하였다.

옮겨지지 않는 축복을 주신다. 2:4-5 처음사랑을 회복하지 못하고 잃어버린 채로 두면 네게 있는 촛대를 옮겨간다고 하였다.

에서에게 준 장자의 축복을 야곱에게로 옮겨졌고, 사울왕의 왕권이 다윗에게로 옮겨졌고, 엘리 제사장의 삼대직분이 사무엘에게로 옮겨졌다.

우리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옮겨지지 않아야 한다.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않는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은혜, 축복이 옮겨지지 않아야 한다.

우리 마음속에 심어놓은 말씀, 믿음, 진리가 말뚝같이 굳게 박혀서 뽑히지 않아야 한다.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않는 축복

영계의 줄, 말씀의 줄, 은혜의 줄, 사랑의 줄, 기도의 줄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많은 줄이 있는데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이것을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님이 보장해 주신다.

 

견고한 바위 예수가 우리를 예루살렘으로 보장해서 안정되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 은혜, 축복이 옮겨지지 않고, 우리 마음속에 말뚝이 박힌 것 같이 견고한 믿음과 말씀이 하나도 뽑히지 않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연결된 영적인 줄들이 하나도 끊어지지 안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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