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25강
▣ 요한계시록 제 4장 - 영광 돌리는 하늘 교회 조직
‧ 사자같이 용사의 신앙으로
‧ 송아지같이 희생하고 충성하는 신앙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종으로
‧ 독수리 같은 영계 축복을 받은 종으로
‧ 이와 같은 하나님 편의 종으로 살아야 한다.
‧ 종과 종의 관계, 종과 성도의 관계에서 다툼이 생기는 것은 자꾸 사람의 편에 서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편에 선다면 분쟁이 생길 수 없다.
‧ 네 생물이 모두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 편의 종으로 생각하고 마음먹고, 말하고, 행동하고 살아간다면 분쟁도 다툼도 없게 될 것이다.
‧ 말씀을 들을 때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힘든 것은 기준이 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 편에서 기준이 바로 서 있다면 말이나 인정, 사정에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게 된다.
○ 8절
‧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 여섯 날개 사6:1~4
‧ 사8:8
‧ 사7:14에서는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만 나왔는데, 사8:8에서는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고 하였다.
‧ 사31:5 -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 계4:6
‧ 슥3:9, 슥4:10 - 여호와의 눈
‧ 계5:6 - 일곱 눈은 하나님의 일곱 영
‧ 계2:23을 보면,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과 뜻을 살피신다고 하였다.
=>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통찰력
‧ 계1:14에서 예수님이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 눈이 불꽃같다고 하였다.
•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 삼위일체 하나님께 거룩하시다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이 거룩하시다.
•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 전능하신 하나님
‧ 전에도 계셨고 : 과거에도 전능하신 하나님
‧ 이제도 계시고 : 현재에 전능하신 하나님
‧ 장차 오실 자 :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오신다.
‧ 하나님은 영원토록 전능하심을 나타낸 것이다.
‧ 하나님이 전능하시니 현재에도 걱정이 없어야 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없게 될 것이다.
○ 9절
‧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 네 생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돌린다.
○ 10절
‧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 이십사 장로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한다.
‧ 세세토록 사시는 이 : 8절과 같이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
=> 영원하신 하나님
•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 이십사 장로들이 쓰고 있는 면류관
○ 11절
‧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 네 생물은,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렸고
‧ 이십사 장로는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 하였다.
•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
•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하나님의 뜻대로 만물을 창조하셨다.
‧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이십사 장로를 본 받아 늘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해야 한다. 그 분이 만물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 그렇기에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창조함을 받은 것이다. 사43:7
‧ 여기서 더 나아가 사49:3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생활을 살아야 한다.
‧ 계22:8~9에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는 천사일지라도 경배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하였다.
‧ 계19:10에서도 천사가 경배하지 말라 하며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였다.
‧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자기가 가져가면 안 된다. 그래서 24장로도 자신의 면류관을 던지며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한 것이다.
‧ 계4장에서 주시는 진리와 교훈은,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아야 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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