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4.토 제 255차 성회 여섯째 날 저녁예배
▣ 예루살렘을 회복하게 하신다. 슥8:3
‧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을 지칭하는 육적 예루살렘과
‧ 마지막 선지서를 통해서 예언이 성취되는 영적인 예루살렘의 역사가 있다.
1.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으로 회복하게 하신다.
‧ 슥8:3
‧ 진리의 성읍은 말씀과 진리가 내 심령에 쌓여서 완성된 것을 의미한다.
‧ 진리의 성읍이 심령에 이루어지면 예루살렘이 되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이 진리로 우리에게 쌓여서 완성된 성읍이 진리의 성읍이다.
‧ 진리의 성읍이 심령에 이루어진 사람은 진리를 사랑하게 되고, 진리를 말하게 되고, 진리로 생활하게 된다.
‧ 이러한 역사가 예루살렘의 회복이다.
‧ 요14:6을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라고 하셨다.
‧ 진리를 사랑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 이 속에 진리를 이루었기에 비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 진리의 성읍이 완성되었기에 진리를 말하게 된다.
‧ 말하는 것을 보면 심령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다.
2.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회복하게 하신다.
‧ 사2:2~4
‧ 이사야 선지자는 미가 선지자와 같은 말씀을 예언하였다. 미4:1~3
‧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 예루살렘이라면 진리의 성읍이 되어야 하고 예루살렘이라면 여호와의 말씀이 쏟아져 나와야 진정한 예루살렘이다.
‧ 암8:11~13을 보면,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하여 사람들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분주하게 왕래하지만 여호와의 말씀을 얻지 못한다고 하였다.
‧ 여호와의 말씀을 얻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 사5:8~12을 보면,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 사람도 있다.
‧ 그러한 반면에, 사2:2~4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도 나온다.
‧ 우리는 현실을 볼 것이 아니라, 말씀을 믿어야 한다.
‧ 예루살렘의 사명은, 여호와의 말씀을 잘 내어놓으면 된다.
‧ 성경대로 하면 성경대로 복을 받게 된다. 성경대로 하면 성경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3.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으로 회복하게 하신다.
‧ 슥14:8
‧ 암4:7~8을 보면,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성령의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 어떤 교회에는 성령의 은혜가 내리고, 어떤 교회에는 내리지 않는 것을 말한 것이다.
=>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의 은혜가 내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내리지 않는 것이다.
‧ 은혜가 내리지 않는 교회와 사람은, 사5:1~7을 보면 하나님께서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포도원을 만들고 물을 주며 북을 돋아주며 돌을 제거하고 풀을 베어주었지만, 들포도를 맺혔기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셔서 포도원에 구름을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셨다.
‧ 비 내리지 않는 교회와 사람, 즉 은혜를 받지 못하는 교회와 사람은 들포도와 같이 변질된 교회와 사람인 것이다.
‧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교회, 가정,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으로 회복하게 하신다.
‧ 사31:5
‧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 하나님은 보호하실 때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보신다. 진리의 성읍, 여호와의 말씀과 성령의 생수가 나오는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 예루살렘을 여호와가 보호하시는데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신다.
5. 예루살렘을 사랑하사 형통하게 하신다.
‧ 시122:6
‧ 진리 = 예수 그리스도
‧ 진리를 사랑하는 것은 진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다.
‧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고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게 하신다.
‧ 형통이라는 것은 앞으로 있게 될 축복이다.
※ 결론 : 예루살렘을 통해 말일의 역사를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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