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55차 2018/ 8/ 7 (저녁)  작은 책의 새대가 열려졌다 (계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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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255차 성회 아홉째 날 저녁예배

 

작은 책의 시대가 열려졌다. 10:8~11

 

요한계시록을 본문에서는 작은 책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책이다.

이 책은 주후 95년경 밧모섬에서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 속에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기록한 말씀이다.

이 말씀은 계5:1에서 정한 때가 되기까지 일곱 인으로 봉하고 아무도 열지 못하게 하였다.

12:4, 12:9~10을 보면, 이 책을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고 간수하라고 하였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한다고 하였다.

=> 마지막 때가 되면 개봉하신다는 말씀이다.

5:1에서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을

5:7에서 예수님이 취하신다.

22:10에서 때가 가깝기에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고 하셨다.

6:1에서 인을 떼시면서 개봉하신다.

8장에서 나팔을 불면서 하나님의 비밀들이 공개되는 것이다.

1. 작은 책을 가져라.

작은 책을 가지라고 하는 것은, 요한계시록의 말씀, 하나님의 비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자신의 것이 되어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책의 말씀이 말씀의 검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에 쓰여야 한다.

작은 책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책을 구해야 한다.

작은 책을 구하는 종에게 요한계시록을 자유자재로 전할 수 있는 역사를 주실 것이다.

10:1~3 -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친다.

 

2.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

10:9~10

먹는다는 것은, 영의 양식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3:1~3 - 배에 채우고 창자에 채우라.

작은 책을 영의 양식으로 먹게 되면, 심령의 공허가 사라지게 된다.

영적인 공허함이 오게 되면, 우울해지게 된다.

우울해지는 것은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내세가 없이 죽으면서 인생이 끝난다면 아무 의미가 없지만, 내세가 있기에 소망이 있는 것이다.

내세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가 열리기에 소망이 있게 되는 것이다.

말씀이 들어갈수록 좋지 않은 것들이 몰려나오게 된다.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만큼 내 속에 있는 인간성, 죄악성, 우울한 것, 좋지 않은 것들이 떠나가게 되며, 하나님의 말씀은 내 속에서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소망을 주는 것이다.

우울하고 소망이 사라지고, 희망이 없는 것은, 사단이 주는 역사다.

말씀대로만 한다면,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실 것이다.

2:17 - 감추었던 만나

이 말씀이 채워지면서 심령에 갈등, 전쟁, 속상한 것, 탄식, 우울한 것, 안 좋은 것은 다 사라지고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해지게 될 것이다.

 

3. 마음 판에 새겨라.

2:1~3

묵시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3 - 마음 판에 새겨라.

고후3:3 - 심비에 새겨라.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되면, 4:12~13같이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면서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신다.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긴 사람이 계11;1같이 심령에 성전을 이루게 된다.

 

4. 작은 책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

말씀이 머리에 늘 떠오르게 해야 한다.

1:1~2 - 복 있는 자는 주야로 묵상하는 자다.

우리 시대에 복이 있는 사람은 작은 책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다.

될 일의 말씀, 새 일의 말씀, 작은 책의 말씀을 묵상하면 머리에 백마의 사상이 생기게 된다.

백마의 사상이 생기면서 머리에 개조 변화가 오면서 혼잡했던 머리가 정리된다.

말씀이 머리에서 자꾸 지워지는 것은, 머릿속에 다른 것이 많기 때문이다.

스룹바벨 개조역사를 통해서 혼잡이 물러가고 머리에 개조변화가 오게 된다.

작은 책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게 되면, 말씀이 머릿속에서 운동하면서 혼잡을 몰아내게 되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가벼워지게 된다.

눈을 감으면 말씀이 떠올라야 하는데, 다른 것이 떠오른다면 이것을 이사야 선지자는 다른 주라고 하였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종에게 백마의 사상이 무장되어 하나님의 인을 받게 하시고, 머리에 개조변화가 일어나 혼잡이 떠나가게 하시고, 머리에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내리게 하실 것이다.

말씀만 알아서는 안 된다. 영성이 살아난 사람이 말씀을 전할 때에 말씀 속에 생명이 전해지게 된다.

영과 혼과 몸을 통해서 완숙된 말씀을, 생명의 진리로 나갈 때 사람을 살리게 된다.

 

5. 작은 책의 말씀을 외쳐라.

10:11 - 다시 예언

10:1~3 -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발하더라.

사자 미5:7~8 -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이 젊은 사자와 같이 나오게 된다.

이슬과 단비라는 은혜를 내려주셔서 영성이 살아나게 하신다.

11:3~6같이 1260일을 외치는데, 엘리야와 모세 같은 권세가 나타나게 된다.

그 때 계7:9~14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모으게 된다.

 

 

결론 : 작은 책의 말씀으로 살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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