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비밀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 1:20]
마지막때는 비진리에 빠진 교회와 진리 가운데 빛을 발하는 교회가 있다.
버림 받는 교회, 주님이 데려가는 교회(마 24:40-41)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와 준비한 교회가 바로 그 예이다.(마 25:1-13)
이는 계 17: 과 같은 음녀교회와 계 1:20 과 같은 신령한 영적 교회를 말하니 교회와 종을 바로 분별하여야 할 때이다.
1. 음녀교회의 비밀.(계 17:1-6)
과거 아합왕의 정권을 업고 바알신을 섬기도록 이스라엘에게 강요했던 이세발과 같은 세력이 음녀이다.
이 음녀는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붉은 빛 짐승은 계 6:3-4 에 나온 붉은 말 에돔의 세력, 공산주의 정권을 지칭한다.
다시말해 마지막때 교회가 공산주의와 손을 잡고 나오는데 이처럼 무신론 공산주의와 타협하고 나온 교회를 음녀교회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음녀교회의 모체가 있으니(5) 이 교회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지고(4) 종교 예식을 거행하는 곳이라고 하였다.
이 단체는 비공식 집계에 의하면 기독교인 약 90만명을 학살하였던 단체이니(6) 우리는 이 시대에 음녀교회의 비밀을 바로 깨달아야 할 때이다.
무신론 공산주의는 이 음녀교회와 함께 타협하고 가다가 어느시점에서 그 이용 가치가 사라질때 미워하며 망하게 하며 벌거벗게 하고, 불로 아주 살라 버린다고 하였다.(계 17:15-16)
이들 음녀교회는 최후에 계 19:2 같이 심판 당하게 되니 이것이 무신론 공산주의와 타협한 음녀교회의 비참한 종말이다.
2. 신령한 영적 교회의 비밀(계 12:1-2)
신령한 영적 교회는 해를 입고, 발 아래는 달이 있고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고 하였다.
해라 함은 어두움을 물리치는 신령한 말씀을 말하니 교회라면 말씀이 중심이 되고 말씀이 무장된 교회라야 한다.
또한 그 발 아래 달이 있고,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고 하였으니 이는 별빛 같은 신령한 종이 나오는 교회라는 뜻으로 신령한 말씀과 신령한 종의 역사가 있으면 달빛 같은 신령한 성도가 있게 된다는 뜻이다.
신령한 말씀과 신령한 종, 신령한 성도의 세 가지 조건이 갖추어진 교회가 바로 신령한 영적 교회이다.
이런 교회는 아이를 낳으려고 아파서 애써 부르짖는다고 하였는데, 부르짖음이란 사 26:16-17 의 간절한 기도이며, 아이란 계 12:5 에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들림 받아 올려가는(계 11:12) 종,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말세의 사명자를 말한다.
이처럼 신령한 영적 교회는 사 26:16-17 같이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함과 같은 간절한 기도로서 말세의 사명자를 배출하게 된다.
다시말해 신령한 영적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이냐, 기도하지 않느냐를 보면 분별할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만일 간절한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신령한 교회 안에 있는 음녀교회나 다름 없으니 신령한 교회가 되려면 반드시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해야만 한다.
신령한 교회는 남자아이, 사명자를 배출하니 이 종은 마지막때 능히 셀수 없는 많은 사람을 환난 가운데서 살려내게 된다.(단 12:1-3, 계 7:9-14)
그러므로 마지막때 사명있는 종들에게 기도의 영, 기도의 힘, 기도의 격동을 여호와가 주사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게 하신다.
결론 : "신령한 영적 교회의 축복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