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 97차 성회 [2005/6/6 (월) 철야]  심판과 새 시대 (암9:1-)

▣ 심판과 새 시대 (암9:1-)

    아모스 9장의 제목은 심판과 새 시대이다.
    아모스는 정치성이 없고 비진리와 타협함이 없는 순수한 종이다.
    이는 순수한 아모스같은 종이 나와서 오직 말씀을 외쳐 깨우치고 부득불 듣지 아니하면 심판하시고
    심판받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 새 시대를 준비하시는 것이다.



1) 피할 수 없는 심판 (1-6)

    하나님이 한번 심판을 시작하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①하나도 도망하지 못하는 심판(1)
    여기서 칼로 살육하신다 함은 (계19:17-18,21)하나도 남김없이 심판을 하심을 뜻한다.

    ②음부나 하늘로도 피하지 못하는 심판(2)
    음부로 파고 들어갈찌라도 거기서 취하여내서 심판하시며
    하늘로 올라가도 끌어내서 심판을 하신다고 하였다.

    음부로 피한 자를 취하여 내신다는 것은 (계20:11-14)음부에 있는 자를
    부활시켜서 심판하신다는 것이고
    하늘로 올라간다는 것은 (옵1:4,사14:12-15)별사이에 깃들일 찌라도 끌어내시고
    하늘에 올라 하나님과 비기려 해도 끌어내셔서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음부로 파고들어간다는 것은 지하도시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하늘로 피한다는 것은 곧 우주의 정차장이 생기는 것을 의미하는데 심판을 피하여
    사람들이 우주로 피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사람이 우주로 올라가는 것은 불법인데 (창1:27-28)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은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은 사람에게 살 수 있는 범위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땅에 발을 붙이고 있는 한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이기에 편안하지만 발이 땅에서 떨어지면 사람에 따라 그 차이가 있지만
    불안을 느끼게 된다.

    ③산꼭대기나 바다 밑에 숨을 찌라도 찾아내서 심판하신다 (3)
    산꼭대기에 숨어도 찾아서 심판하시고 바다 밑에 숨으면 뱀을 보내어 심판하신다고 하셨으니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계6:12-17)사람이 산과 바위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어린양의 진노에서 자신을 가리워 달라고 하니 심판시에 다급함을 표현했다.

    산꼭대기에 숨는 다는 것은 차를 타고는 갈수 없는 산상도시를 말하는 것이다.
    바다 밑에 숨는 다는 것은 해저도시를 말하는 것이다.

    지하도시, 우주도시, 해저도시, 산상도시 이 모든 것은 인위적인 방법이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④칼을 명하여 살육하게 하시는 심판 (4)
    (사64:1-3, 사66:15-16)이사야 선지는 이것은 인간의 생각밖에 두려운 일이며, 여호와께 살육당할 자가 많다고 하였다.
    이런 일이 바로 피할 수 없는 심판인 것이며, 지난밤에 설교한 대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다.
    과거도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던 것이지만 더욱이 미래또한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가 점차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⑤땅에 사는 자 모두가 애통하게 하시고 여호와는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신다 (5-6)
    (계1:7)앞으로 이 지구 땅에 사는 심판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심판주가 오시고 심판을 받게 되었으므로 모두가 애통하게 된다.
    (계11:19, 계16:1)심판을 하신다는 말씀 끝에 여호와는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신다는 말씀을 하신 것은 이 심판이 계16:1과 같이 보좌로부터 내려진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4810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76142024년 8월 9일
850

제 99차 성회 [2005/7/26 화 저녁] 죄를 도말하여 자유함을 주신다 (사44:21-23)

11822014년 5월 8일
849

제 99차 성회 [2005/7/25 월 저녁] 영광의 빛을 비추어 자유함을 주신다. (사60:1-3)

8272014년 5월 8일
848

제 97차 성회 [2005/6/10 (금) 철야] 하나님이 준비하신 비밀 (계1:1-3)

5842014년 5월 8일
847

제 97차 성회 [2005/6/9 (목) 철야] 에서의 산의 심판과 시온산의 구원 (옵1:-)

8842014년 5월 8일
846

제 97차 성회 [2005/6/8 (수) 철야] 에서의 산의 심판과 시온산의 구원 (옵1:-)

10302014년 5월 8일
845

제 97차 성회 [2005/6/7 (화) 철야] 심판과 새 시대 (암9:1-)

6402014년 5월 8일
844

제 97차 성회 [2005/6/6 (월) 철야]  심판과 새 시대 (암9:1-)

6822014년 5월 8일
843

제 97차 성회 [2005/6/10 금 저녁]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계1:1-3)

14972014년 5월 8일
842

제 97차 성회 [2005/6/9 목 저녁]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 (계4:5, 계5:4)

7002014년 5월 8일
841

제 97차 성회 [2005/6/8 수 저녁] 하나님이 준비하신 말씀 (계2:17)

6242014년 5월 8일
840

제 97차 성회 [2005/6/8 수 저녁] 하나님이 준비하신 말씀 (계2:17)

6912014년 5월 8일
839

제 97차 성회 [2005/6/7 화 저녁]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위해 준비하신 종 (단12:1-3)

7762014년 5월 8일
838

제 97차 성회 [2005/6/6 월 저녁]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바로알자. (계1:1-3)

9002014년 5월 8일
837

진노의 심판과 영적인 환난

8002014년 5월 8일
836

종말에 받게 될 화

10722014년 5월 8일
835

선지자를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8192014년 5월 8일
834

다림줄의 역사

8892014년 5월 8일
833

미약한 날의 사명자의 기도

5922014년 5월 8일
832

 최상의 사람으로 향상하는 새 축복

7202014년 5월 8일
831

 기도의 차원이 향상하는 새 축복

6642014년 5월 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