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 99차 성회 [2005/7/26 화 저녁] 죄를 도말하여 자유함을 주신다 (사44:21-23)

◈ 죄를 도말하여 자유함을 주신다 (사44:21-23)

    죄라고 하는 것은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서 선악과를 따먹는 그 순간부터 죄가 생겼다.
    죄를 짓게 되면 죄로부터 두려움과 죄책감, 죄에 대한 무거운 짐이 생긴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도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을 피하여 동산나무 뒤에 숨은 것이다.

    (약1:15)죄는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으니 죄값이 사망이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한 사람 인데 죄를
    짓고 나서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땀을 흘리고 고통 속에서 죽게 되었다.
    우리는 이제까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해결해 왔다. 그러나 회개하고
    또 죄짓고 회개하고 또 죄짓고 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근본적인 죄에서 벗어날 수
    없었으나 이젠 더 이상 죄에 눌리지 않고, 죄에 대한 공포를 더 느끼지 않고
    거기에서 자유함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1) 죄를 깨닫게 하시는 역사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자기가 한 일이 죄 인줄 모르고 그것을 자랑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사야 3장에서는 사람들이 자기가 지은 죄를 발표하는데 까지 이른다고
    하였다.

    우리는 죄를 깨닫는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세상에서 형법으로 죄를 판단한다면
    우리는 죄를 깨닫게 하는 역사가 바로 계명이다.

    모세가 히브리민족을 이끌고 시내산에서 돌판을 두게 받았는데
    하나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지켜야 할 법이고
    하나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지켜야 할 법인데
    나머지는 모세오경에 맞추어 죄를 판단하였다.

    하나님 섬기지 않는 것이 죄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다른 것을 겸하여 섬기는 것이 죄며 또한 인간 사이에서는 부모를 잘 공경해야 한다.

    이방인이 자신의 죄를 깨달으면 자기의 죄를 후회하고
    믿는 자는 죄를 깨닫게 되면 회개하는 마음이 생긴다.



2) 죄를 회개하게 하신다

    죄를 깨닫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죄를 회개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죄를 깨닫고 죄를 회개하였으나 다시 죄를 짓고 회개하고 하는 것을 반복하게 되었다. 이제는 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3) 죄를 도말하여 주신다

    우리 힘으로는 죄를 깨닫는 것도 죄를 회개하는 것도 할 수 없었으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죄를 깨달았고 죄를 회개하였고 이제는 죄를 도말하여 주시는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으니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된다.

    죄를 깨닫게 할 때도 말씀이 있었고
    죄를 회개할 때도 말씀과 성령이 있었으니
    죄를 도말하여 주시는 말씀과 하나님의 신의 방법이 있다.

    (사44:21-23)
    21절 야곱의 죄를
    22절 도말하여 주시니
    23절 기쁨과 자유함이 심령에서부터 생겨나게 된다.

    (사1:18)죄가 주홍같고 진홍같을 찌라도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하면 눈같이, 양털같이 된다고 하셨고

    (사4:4)죄를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죄를 짓게
    하는 근본된 요소를 없애주시는데 그 근본이 인간성과 죄악성이다.

    인간성은 자존심, 혈기, 짜증, 시기, 질투, 원망, 고집 등으로 내면세계에서 역사하는 것이고 죄악성은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오락, 도박, 마약 등으로서 외면 세계에서 역사하는 것이다. 인간성은 소멸하는 영으로 죄악성은 심판하는 영으로 없애주셔서 죄를 도말하여 주시므로 죄를 지을 수 있는 근본을 도말하여 주신다.

    (사6:5-7)숯불로 입에 대니 악이 제하였고 죄가 사하여 졌는데 이사야의 입을 성결케 하신 이유는 여호와의 말씀을 대변할 선지자로 쓰시기 위해 입을 성결케 하신것이다.

    (사43:25)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시는데 우리를 위해 도말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위하여 도말하시고

    (사44:21-22)안개같이 자욱한 죄와 빽빽한 구름같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안개같은 죄는 해가 뜨면 안개가 사라지는 것 같이 빛을 비추어 주시고
    구름같은 죄는 바람이 불면 구름이 물러가듯 성령의 바람을 불게 하신다.

    (사59:19-20)여호와의 신을 택한 종들에게 하수같이 부으시는데 우리에게 죄과가 모두 떠나간다.

    (슥3:4)더러운 옷을 벗겨서 죄과를 제하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신다.

    (슥3:9)말씀이 마음판에 새길것이 새겨지면 땅같은 우리 몸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여 주시고

    (슥13:1)성령이 샘 같이 열리는데 샘물로 더러움을 씻듯이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는 역사가 있다.

    (미7:18-19)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히9:28)죄와 상관없이 되어 두 번째 오시는 주를 영접하게 된다.  

    죄를 깨닫는 단계는 계명으로
    죄를 회개하는 단계는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도말하여 주시는 단계는 선지서의 예언이 성취됨으로 이루어진다.



결론 : 죄를 도말받은 종 온전히 자유함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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