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2차 [2009/3/3 (화) 철야 ]   표적과 증거를 주시는 역사. (사19:19-20)

▣ 표적과 증거를 주시는 역사. (사19:19-20)

    하나님은 어떤 역사를 주신다고 말씀하시면 말씀만 있는것이 아니고 그 말씀따라 반드시 역사한다는 사실을 믿어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살아있는 그 말씀은 운동하고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며 심령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고 역사하기 때문에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는 종말에 역사가 있을때 표적과 증거가 그때 필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이때에 부르짖고 기도하고 바로 살려하는 종들에게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1)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택한자들을 모으시는 역사. (사2:2-4)

    ·말일에 : 말세, 종말이다.
    이때가 바로 표적과 증거가 일어날때이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누구하나라도 이 시대가 말세다 종말이다 세상이 다됬다에 대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문제는 말세, 종말이면 거기에 맞는 말씀, 찬양, 생활, 기도, 하나님의 역사속에 가야한다는 것이다.

    말세, 종말을 인정한다면 따라오는 하나님의 역사가 거기에 맞아야 한다.

    말세에 맞는 말씀, 은혜, 기도, 찬양, 생활이 필요하다.

    기독교가 시작할때와 마칠때에 다르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다 하셨다.(계22:13)

    시작도 예수님이 끝도 그 분이 하시는 것이다.


    ·야곱의 도 : 야곱에게 도를 가르친다 해서 야곱의 도라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공부한 것은 십자가의 도였다.(고전1:18)

    십자가의 도로 기독교2천년사를 이루어놓았고 야곱의 도로 기독교 역사를 마치시는 것이다.

    *(사2:4)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땅에다 일천년동안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를 야곱의 도라고 한다.

    앞으로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가 오는데 그것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이다.(계11:15)

    우리가 살고 있는 저주받은 세상나라가 일곱번째 나팔 불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신다.

    이 나라를 이루는 말씀과 진리가 야곱의 도이다.


    ·여호와의 말씀 : 이 시대 주시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여호와의 말씀이다.

    (사2:3)많은 사람이 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몰려온다는 것이다.

    이사야와 같은 시대의 선지자 미가도 예언했다.(미4:1-3)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민족들이 몰려오는데 이것이 표적과 증거이다.

    우리나라는 성령을 받는 곳으로, 방언, 병고침을 받는곳으로 쏠림현상이 일어났었다.
    이제는 이사야와 미가라는 선지자의 예언대로라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이 민족이 쏠림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 예언이다.

    은사를 중심하고 은혜를 중심하는 데에 가면 말씀이 없다.
    말씀이 없을때 일어나는 부작용은 예수가 안계시다는 것이다.

    이제는 말씀으로 교회도, 가정도, 자신도 기준을 잡아야한다.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시끄럽고 말이 많은 것이 말씀의 기준을 상실해서이다.

    말일에 주신 여호와의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교회도 바로잡고, 가정도 바로잡고, 자신도 바로잡아야 할때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을 사람을 모으시는 역사가 표적과 증거이다.

    초대교회때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표적과 증거를 주니까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한번 설교하면 삼천명 오천명씩 사람들이 돌아왔다.
    이것이 표적과 증거이다.

    말일에도 그런 역사가 일어난다고 이사야와 미가가 예언해놓았다.

    이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자.



2)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시는 역사. (사44:21-22)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것이 죄와 허물이다.
    우리에게 가장 수치스럽고 늘 문제가 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마지막때에 표적과 증거로 마지막때 쓰임받는 특별한 섭리가 있는 사람의 죄와 허물을 도말해주신다.

    우리의 죄와 허물이 얼마나 많은지 죄가 안개같이 자욱하고 허물이 빽빽한 구름같다했다.

    그런데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그 분이 우리의 죄와 허물을 도말해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표적과 증거이다.

    우리가 큰 공로를 세워서 없애주시는 것이 아닌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일때 하나님이 그 사람을 쓰시기위하여 죄와 허물을 도말해주시는 것이다.

    (사4:4)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우리에게 있는 더러움이 씻어지고 피까지도 청결하게 된다.

    (사59:19-20)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어서 그 사람에게 있는 죄과가 떠나가버리도록 만드신다.

    그동안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또 죄짓고 죄짓고 회개하고 하는 것을 계속 반복하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이제 말일에 더이상 우리를 죄와 허물에 갇혀살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강권역사를 표적과 증거로 내려주신다.



3)자신의 부족을 돌아보게 하시는 역사. (사6:5-7)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가 자기 자신의 부족을 돌아볼줄 알게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표적과 증거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자신을 돌아봐야 되는데 남의 허물을 지적하고 남의 허물을 드러내고 하는 것은 절대로 온전한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다.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계속 자기자신을 돌아봐야 하겠다.

    대선지자 이사야가 사6:1이하에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성전에서 이사야의 영계가 열리면서 보좌에 여호와가 앉으신것을 보았고 천사들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창화하는 소리를 들으며 이사야가 깜짝 놀라서 자기 자신을 돌아본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내가 입술이 부정하면서 만군의 여호와를 보았도다 하며 탄식했다.

    그때에 천사가 화저로 벌겋게 달은 숯불을 가지고와 이사야의 입술을 지져주었다.

    이상가운데 본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입술이 탄것은 아니지만
    입에서 죄와 악이 제하여지는 표적과 증거를 받았다.

    그가 그런 표적과 증거를 받을수 있었던 것은 은혜가운데 자신을 돌아보았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받는 큰 은혜는 자기부족을 깨닫는 것이다.

    이사야는 자기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깨달을때에 입술에서 죄와 악이 제하여질때 선지자의 입술이 되었다.

    이사야6장에서 입의 성결을 받았다.
    입에 성결을 받은 이사야가 사50:4-5에 가서 그 입이 학자의 혀가 된다.

    학자의 혀란 선지자의 입이 된다는 뜻이다.
    입술은 성결되고 그 입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제하는 은혜를 말한다.

    선지자가 되려면 그 입이 학자의 혀가 되어야한다.

    이사야는 학자의 혀가 되면서 대선지자의 축복을 받을수있었다.
    그래서 이사야1장부터66장까지 기록적인 선지자가 되었다.

    어떠한 선지자도 이사야만큼 다양한 예언을 한선지자가 없다.
    예수의 탄생 부활 십자가 종말의 역사 재림 심판 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땅 무궁천국 전체적인 것을 다 예언한 선지자가 바로 이사야 선지자이다.

    빠진것이 없을만큼 완벽한 예언을 한 선지자가 이사야이다.

    우리의 입도 죄와 허물 더러움이 다 도말되고 우리의 입에 여호와의 말씀이 올수 있어야 하겠다.

    입이 성결되고 학자의 혀가 되는 축복을 받으면 말씀을 한도 끝도 없이 말할수 있다.

    이 시대에 필요한 말씀이 시냇물같이 나올수 있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속에 말씀이 채워져야만이 나오게되어있다.

    우리의 입술이 성결되고 학자의 혀같이 되어야 하겠다.



4)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하여 주시는 역사. (사1:25-26)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한다.

    이것은 범죄 전의 사람, 타락하기 전의 사람, 선악과를 따먹기 전의 사람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창2:7이 범죄 전의 사람이다.
    창1:26-28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으셨다.

    그런데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 모양이 없어졌다.
    그래서 예수믿으면서도 다투고 싸우고 분쟁이 일어나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형상이 안이루어져서이다.

    이사야가 다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는 것이다.

    선악과를 따먹은 것, 뱀의 미혹을 받은 것을 무를수는 없다.

    그런데 이사야는 표적과 증거를 주셔서 범죄 전의 사람, 타락하기 전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역사가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되는 역사라는 것이다.

    (갈4:19, 빌3:21, 고전15:44-49)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야한다.

    애굽땅 중앙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시는 긍국적인 목적은 예수님의 형상을 닮게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예수믿는 긍국적인 목적이 그분의 형상을 내가 닮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선 네가지를 이루어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받고, 신의 성품을 이루고, 변화 체질이 되며, 변화된 생활이 갖추어져야 한다.

    표적과 증거를 주시는 긍국적인 역사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여서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드리고 자기의 허물을 돌아보며 부족을 바로보고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되는 사람으로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예수님을 믿어왔지만 이제는 그 분을 닮아야 한다.
    한차원 더 높아지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인 것이다.

    가장 큰 표적과 증거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마음이, 성품이, 체질이, 생활이 닮아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몸에 이루면 우리에게 있던 사리사욕이 다 떠나가고 편안해지게되는 것이다.

    그때서부터 자유함을 얻는 것이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이 된다.

    이런 깊이있는 진리가 우리에게 이루어져야하겠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면 죽기도 하셨고 무덤에 들어가라면 들어가셨고 아버지의 뜻대로 움직이셨다.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예수의 형상을 이루어야 한다.

    말씀이 우리속에 들어와 이루어져야한다.
    말씀이 우리에게 체질화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우리는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져야한다.
    그러기위해서 말씀을 자꾸 받아야한다.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이름이 바뀐다.
    아무것도 안담았을때엔 그릇의 재질에 따라 이름을 대지만 재질에 상관없이 그릇에 물건을 담으면 물건을 담은것에 따라 이름이 지어진다.

    아무리 금 그릇이라도 거기다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아무리 질그릇이고 나무그릇이라도 진주, 보석을 담으면 보석함이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표적과 증거는 내게 무엇을 담느냐이다.

    욕심을 담아 상한 냄새를 풍기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을 아구까지 가득 담아 말씀이 체질화 되고 우리에게 이루어져서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모습이 드러나는 사람이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되는 사람이다.

    그런사람에겐 저절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그런 사람은 감동을 주고 은혜를 주고 함께하고픈 사람이 된다.
    그것이 표적과 증거이다.

    우리 모두가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변화되서 예수님의 향기를 함께 날리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더 큰 표적과 증거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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