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9차 [2009/10/6 화 (오전) ]

◈ 계시록 제17장 : 음녀교회의 받을 심판


< 14 절 >
    저희가
    여기서 저희라고 한 것은 위의 말씀을 근거하면 여덟째 왕과 열뿔을 말한 것이다.
    여덟째 왕은 지금의 러시아며
    열 뿔은 앞으로 러시아를 추종하고 나오는 열 나라를 말함이다.

    여덟째 왕이 왕노릇한다는 것은 전 세계의 패권을 잡고 힘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저희가, 즉 여덟째 왕과 열 뿔이 어린양 예수님과 싸움을 하게 되니 이 싸움을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한다.
    이 전쟁을 계16:16절에서 예언을 했다.

    (계19:11-13)예수님과 (계19:14-15)하늘의 군대가 한 편이 되고
    (계20:1-3)용과 (계13:1-10)짐승과 (계13:11-18)거짓선지자와 (계19:17-18)악인이 한 편이 되어 싸우는 영육간의 전쟁이다.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계1:5절에서는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셨다고 하였고
    계19:16절에서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하였다.

    이 전쟁은 싸워봐야 아는 전쟁이 아니라 이기기로 확정해놓고 예수님이 심판주가 되어 싸우시는 전쟁이다.
    계17:2절에서 이기실 터이요 하신 말씀과
    계6:2절에서 또 이기려고 하더라고 하신 말씀이 같은 뜻으로
    용과 짐승, 거짓선지자, 악인의 모든 세력들을 이기신다.


    계20:1-3절같이 용을 이기시는데 용을 잡아 큰 쇠사슬로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두신다.
    계19:19-20절같이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산채로 잡아 불못에 던지우므로 이기신다.
    계19:17-18, 21, 겔39:17-20절같이 악인은 죽여서 새의 밥을 만드시고 영혼은 음부로 가게 하셔서 심판하신다.

    이러한 아마겟돈 전쟁과 함께 산자를 심판하시는 역사가 함께 일어나는 것이다.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그라고 한 것은 계19:11-13절의 예수님을 말씀하신 것이고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란 계19:14-15절의 하늘의 군대를 말씀하신 것인데 이들도 예수님과 함께 승리하게 된다.
    하늘의 군대란 계6:9-11절의 순교자와 계7:1-4절의 인 맞은 종이 합하여진 것이며 지금은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라고 부르고 그 때에 가서는 하늘의 군대가 되어 심판주 예수님을 도와 심판에 참예하는 것이다.


    곧 부르심을 입고
    부르심을 입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쓰시려고 부르신 것이다.
    사41:8-9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사43:1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9:1-3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다.
    욜2:32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과거에는 호렙산 떨기나무에서 모세를 부르셨고
    성전에 있는 사무엘을 부르셨고
    다메섹 도성에서 사울을 부르셨다.
    하나님이 부르신 종들은 그 시대마다 크게 쓰셨다.


    빼내심을 얻고
    과거에는 모세를 바로 궁에서 빼내셨고
    롯의 가정을 소돔성에서 빼내셨고
    여리고가 무너질 때에 기생 라합의 가정을 빼내셨고
    마지막 때에 사명있는 종들을 부르시고 빼내신다는 것이다.

    슥5:5-9절같이 에바에서 나오게 하시는데 에바라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에서 곡식을 되는 단위다.
    본문에서 한 에바에는 두 여자가 있고 또 한 에바에는 한 여자가 있는데 두 여자는 학의 날개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어 그 에바에서 나왔지만 한 여자가 있는 에바에는 납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었다.

    날개란 임마누엘 날개요, 바람이란 성령의 바람을 뜻한 것으로 임마누엘 역사 속에 성령의 바람을 통해 에바를 빠져나와 살게 된다는 것이다.

    에바란 인간이 만들어 놓은 법, 조직, 굴레, 교권 등을 말한 것이요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영적 활동을 묶어 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이것이 에바가 되는 것이다.
    거기서 빼내신다는 것이다.


    계18:4절같이 그들이 받을 재앙을 받지 말고 그들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바벨에서 나오라고 하였다.
    다른 사람의 죄에 참예하면 동참죄가 되는데 예를 들면 술은 마시지 않고 술자리에 앉아있다면 이는 동참죄가 되는 것이다.
    시편기자는 오만한 자리에 앉지도 말고 서지도 말라고 하였다.


    진실한 자
    진실에는 세 가지가 있다.

    예수님의 진실.
    계19:11절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충신과 진실이라고 하였으니
    요1:1, 요1:14절에서 태초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신성 예수님의 모습을 충신이라고 한 것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모습을 진실이라고 한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께는 거짓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몸이 먼저 생기고 말씀되시는 예수님을 받아들였지만
    예수님은 몸이 생기기 전에 말씀이 먼저 계셨으며 거짓이나 위선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말씀이 육신이 되셨기에 예수님 자체가 진실이신 것이다.


    사명자의 진실.
    계17:14절에서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였다.

    우리에게는 아담 때부터 죄의 질을 이어 받아 진실보다는 거짓이 더 많으며 우리에게는 근본적으로 진실이라는 것이 없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진실을 본받아야 하는데 예수님의 본체인 말씀을 받아들여서 말씀이 몸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사명자는 말씀이 몸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된 일의 말씀을 받아들여서는 이미 이루어진 말씀이기에 이루는 힘이 없고 될 일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예언이 성취되는 힘이 있는 그 말씀이 우리의 몸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될 일의 말씀이 몸에 이루어지면 갈4:9, 빌3:21, 고전15:44-49절같이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루어야 할 진실은 바로 이러한 진실, 예수님을 닮은 진실을 이루어야 한다.


    도덕적 윤리적 진실.
    세상에도 진실한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위와 같은 진실이 아니라 도덕적 윤린적 진실이다.
    이러한 진실은 이방인들도 가지고 있는 진실이며 이러한 진실로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진실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이기리로다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대적의 삼세력을 이기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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