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0차 [2009/11/6 (금) 철야 ]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종. (계3:4, 계14:6)

 
▣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종. (계3:4, 계14:6)

    마24:14절과 같이 천국 복음에 합당한 종이 있는가 하면
    계14:6절과 같이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종이 있는 것이다.

    이제는 천국 복음이 서서히 막을 내리고 영원한 복음이 일어날 때이기에 영원한 합당한 종이 나와야 할 때인 것이다.


1)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 (계10:9-10, 겔3:1-3)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이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종이다.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을 말하는 것이며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항상 꿀같이 먹는 종이 되어야 한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왔을 때의 양식을 하늘로 주신 만나였는데 만나만 잘 먹고 모세의 인도를 따르면 약속의 땅에 그냥 들어갈 수 있는 것을 하나님이 주신 만나로 불평하고 고기나 외, 부추를 찾으며 만나를 소홀히 했기에 광야에서 다 쓰러져 죽은 것이다.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목적은 계10:11, 계11:3-6절같이 다시예언하기 위함이다.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은 일이 없는 종은 들어간 것이 없기에 나오는 것도 없으며 당연히 다시예언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2) 일치한 마음을 주신 종. (겔11:19-20, 겔36:26-27)
    새 영과 새 마음을 우리 속에 넣어서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종이 되는 것이다.

    일치한 마음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받게 되는 마음인데 일치한 마음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와 아무 상관이 없게 되니 반드시 일치한 마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일치한 마음은 자신이 아무리 받으려고 해도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 아무리 주시려고 해도 모이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것이다.


3) 지혜를 주신 종. (단12:3, 단12:9-10, 마24:45-46)
    환난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은 지혜가 있어야 한다.

    단12:3절에 지혜있는 종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며
    단12:9-10절에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고 하였고
    마24:45-46절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악한 지혜는 사람을 죽이는 지혜고 선한 지혜는 사람을 살리는 지혜다.
    우리는 악한 지혜는 버려야 하고 선한 지혜는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과거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셔서 쓰셨고, 다니엘에게 지혜를 주셔서 쓰셨고,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에게 지혜를 주셔서 쓰셨으니 지혜를 주셔서 쓰신 종들은 그 시대에 가장 큰 일을 했다.
    우리에게도 다니엘서의 예언같이 마태복음의 말씀같이 이 시대에 지혜를 받아서 우리 시대에 가장 큰 일을 해낼 수 있다.

    솔로몬 왕은 지혜와 총명을 구해서 받은 사람이고
    다니엘은 구하지 않아도 단1:20절같이 지혜와 총명을 다른 사람보다 열배나 더 주셨다.

    이 시대에 쓰실 종들에게도 머리에 기름 부어 주시고 지혜와 총명과 명철, 통달하는 영, 영감을 주시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은사 시대였다면 이제는 영감시대가 열리게 되는데 엘리야에게 있던 영감이 엘리사에게 갑절로 갔던 것같이 이 시대에도 영감을 받아야 한다.


4) 인내를 주신 종. (계3:10, 약1:2-4, 약5:11)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종은 인내가 있어야 하는데

    계3:10절에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기에 인내의 말씀이라고 하셨다.
    약1:2-4절에 믿음의 시련과 연단을 거쳐서 하나님이 인내를 주시는 것이니 우리가 못 참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이 믿음의 시련과 연단을 주어 인내가 만들어지게 하시고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는 것이다.
    약5:11절같이 욥같은 인내가 있어야 한다.


    인내는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참는 인내는 속상하고 억울한 일들을 참는 것이고
    견디는 인내는 다른 사람보다 환경과 생활이 열악할 때 견디는 것이고
    기다리는 인내는 하나님이 예정하신 정한 때, 즉 예언이 성취되는 때, 약속이 시행되는 때, 언약이 이루어지는 때를 기다려야 한다.

    영원한 복음 자체가 될 일의 말씀이기 때문에 될 일이 우리 시대에 이루어질 때까지 참고 견디고 인내해야 한다.
    이러한 인내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 속에 인내를 넣어 주셔야 하는 것이다.


5) 모이기를 힘쓰는 종. (습2:1)
    영원한 복음의 역사의 흐름에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모이기를 힘쓰지 못한다면 영원한 복음에 합당한 종이 못되는 것이다.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성회는 시온의 성회를 예표로 열리는 것이며 또한 성회에 모일 때마다 하나님이 검열하시는 역사가 있는 것이다.

    창세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역사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그 현장에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복음으로 사는 것이 본업이 되고 자신의 삶이 부업이 되어서 그만큼 복음에 매달려야 하는 것이다.
    지금은 그렇게 사는 것이 조금은 힘들고 주변에서 이해를 못하겠지만 때가 되면 이렇게 사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게 되는 것이다.


    습2:1절에 스바냐 선지자는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였으니 모이는 것도 다 때가 있는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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