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2차 [2010/11/8 월 (철야)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달을 종. (계5:1-5)] 

▣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달을 종. (계5:1-5)

    요한계시록은 주후95년경 사도요한이 주님께로 직접 지시받아 기록한 책이고 계5:1절과 같이 아무나 마음대로 읽고 깨달을 수 없도록 일곱인으로 봉함해 놓았다.
    사도요한이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어 크게 울었더니
    이십사 장로가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였다.

    계5:5절의 다윗의 뿌리란 계22:16절에 근거하여 다윗보다 먼저 말씀으로 계셨던 신성 예수님을 말씀한 것이고
    참고로 다윗의 자손이란 다윗의 계통으로 육신의 몸을 입고 도성인신 하신 인성 예수님이다.


    단12:4, 9-10절에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고 하신 말씀같이
    계5:1절에 일곱인으로 봉하여 놓으셨는데 이 책을 봉함한 책이라고 한다.  
    계22:10절같이 때가 가까우므로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고 하셨고
    합2:1-3절에 묵시는 정한 때가 있다고 하였다.

    즉, 봉함한 책의 말이 개봉이 되어 공개되고 전해지는 때가 마지막 때인 것이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개봉되고 전해지고 있으니 우리는 분명코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요한계시록이라는 책이 거짓선지자의 손에서는 이용하는 책이 되고 참선지자의 손에서는 사람을 살리는 책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참진리의 길을 가야 한다.

    계5:7절에 어린 양이 봉함한 책을 취하시고
    계6:1절에서 인봉을 개봉하시면서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참 진리로 바로 깨달으면 절대로 거짓종의 길을 갈 수 없으면 참 종의 길만을 가게 된다.
    만약 거짓종의 길을 간다면 이는 말씀을 진리로 바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인 것이다.

    사29:9-12절에 봉함한 책의 말씀을 못 읽을 사람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소경을 만드신다고 하였다.
    사56:9-12절에서는 소경이요 무지하며 벙어리 개요 꿈꾸는 자요 누운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삯군 목자들을 짐승들에게 다 와서 삼키라고 말씀하고 있다.
    짐승들로 파숫군들을 다 와서 삼키라고 한 것은 짐승같은 공산주의로 하여금 심판하시는 역사다.
    또한 개로 표현한 것은 두 가지 의미인데 하나는 음란함을 뜻한 것이고 또 한 가지는 말씀을 도적한 교인, 시간을 도적한 교인, 물질을 도적한 교인들에게 말씀대로 행해라, 주일을 거룩히 지켜라, 십일조 바로 내라 하고 바로 말하지 못하는 벙어리 개를 말한 것이다.



1) 예정된 종들에게 깨닫게 하신다. (계1:1, 계7:1-4)

    계1:1절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기록한 말씀이라고 하였다.
    예정된 종들이란 계7:1-4절같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십사만사천이며
    여기서 종이란 직분을 말한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깨달은 사람을 말한 것이다.

    이 종들은 어디에 있던지 때가 되면 이 말씀을 보이신다.



2) 지혜 있는 종들에게 깨닫게 하신다. (단12:9-10, 마24:45-46)

    단12:9-10절에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고 하였는데
    마24:45-46절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다.



3) 연단 받아 나온 종들에게 깨닫게 하신다. (단12:9-10, 말3:1-3)

    단12:9-10절에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하는 자들에게는 깨닫게 된다고 하였다.
    말3:1-3절에서는 금은같이 연단을 받은 종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 앞에 담대히 서게 된다고 하였다.



4) 성령의 감동을 받은 종들에게 깨닫게 하신다. (벧후1:20-21, )

    벧후1:20-21절에서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것이 아니요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기에 성령의 감동 속에 풀어야 한다고 했다.

    사도요한은 계1:10절에서 성령의 1차 감동, 계4:1-2절에서 성령의 2차 감동을 주시며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으니 마지막 때에 이 말씀을 깨달을 종에게는 하나님이 계속해서 성령의 감동을 주신다.



결론 : 계1:3. 복 있는 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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