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3차 [2010/12/7 (화) 낮 ]

 

◈ 계시록 제6장 : 말세징조와 순교자의 호소


< 2 절  >
    흰 말 : 기독교 2차 복음운동.
    복음운동에는 기독교 1차 복음운동도 있고 2차 복음운동도 있다.

    기독교 1차 복음운동은 마24:14절에 천국복음, 초림의 주를 전하는 복음이며 기독교를 시작하는 복음이고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은 계14:6절에 영원한 복음, 재림의 주를 전하는 복음이며 기독교를 마치는 복음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에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고 하셨다.

    시작하는 복음이 없이 마칠 수 없고 또한 시작하는 복음만 있고 마치는 복이 없으면 결말이 없는 것이다.

    기독교 1차 복음은 사도들을 통해서 전해졌고
    기독교 2차 복음은 계7:1-4절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통해서 전해진다.

    율법시대에서 천국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하여 행2:1-4절에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주셨고 성령의 역사를 받은 사도들을 통하여 기독교 시작하는 복음을 지난 이천년 동안 진행해 오셨다.
    그런 역사가 영원한 복음, 기독교 마치는 복음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오게 하고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를 실어 주신다.


    흰 말 탄자 : 예수그리스도.
    대부분의 종들이 흰 말 탄자를 적그리스도로 보고 있다.

    율법시대 종들이 십자가 지러 오신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보지 않고 목수의 아들, 귀신의 왕 바알세불로 보았다.
    그러나 성경을 잘 모르는 사도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었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고 물으셨을 때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하고 대답하였다.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할 때도 실제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를 귀신의 왕이라고 하는 사람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사람들로 갈라졌다.


    슥6:1-3절에 백마와 계6:2절에 흰 말, 계19:11-13절에 백마는 같은 말이며 흰 말 탄자가 예수님이라는 성경적 근거가 있다.

    있는데.
    계6:3-8절에 나오는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은 인을 뗄 때 나온 말이다.
    그러나 계6:2절에 흰 말은 인을 뗄 때 나온 것이 아니라 “있는데”라고 하였고 계19:11절에서도 “있으니”라고 하였다.
    있는데와 있으니는 같은 뜻으로 이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성자 예수님을 말씀한 것이다.

    미5:2절에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하셨고
    요1:1절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계셨다.
    즉, 계6:2절에서 흰 말 탄자, 예수님은 인을 떼실 때 나온 것이 아니고 태초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것이며 요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것이다.


    활을 가졌다.
    흰 말 탄자를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흰 말 탄자가 활은 가졌는데 화살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육적으로 보더라도 활은 들고 다녀도 화살은 그냥 들고 다니지 않고 전통에다가 넣고 다닌다.

    활은 계19:11-13절에 심판주 예수의 심판권이며
    화살은 계19:14-15절에 마지막에 쓰실 하늘에 군대다.

    사49:1-3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마광한 살을 만드사 전통에 감추어 두셨다고 하였으니 계6장에서 화살이 보이지 않는 것은 전통에 감추어 두었기 때문이다.
    합3:3-7절에 심판주가 지상에 강림하셔서 악하고 패역한 세상을 심판하시는데
    합3:8-9절에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시게 된다.

    기독교 복음운동을 할 때는 심판하는 때가 아니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때이기에 화살이 없지만 심판 때가 되면 주께서 화살을 꺼내시고 심판을 진행하시는 것이다.


    면류관.
    계6:2절에는 면류관, 단수이고 계19:12절에는 많은 면류관, 복수다.
    계6장에는 흰 말 탄자가 예수님뿐이지만 계19장에는 하늘의 군대이기에 천년왕국에 참예할 종들에게 줄 면류관이기에 많은 면류관인 것이다.
    면류관과 많은 면류관이 다르다고 해서 계6:2절에 백마 탄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해서는 안 된다.

    원어로 보면 계6:2절에 면류관은 스테파노스, 월계관이라는 뜻이고
    계19:12절에 면류관은 디아데마, 왕관이라는 뜻이다.

    슥6:5절에 사대병거가 등장하여 바람을 일으키고 나가는데 병거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때에는 경주용으로 쓰인다.
    즉, 계6장에 백마는 기독교 복음운동,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며 운동을 하는 때이기에 왕관이 아닌 월계관이 등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계19장에서는 악을 심판하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하늘의 군대 된 종들에게 왕권으로 주기에 면류관이 월계관이 아니라 왕관인 것이다.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흰 말 탄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를 적그리스도의 마지막 바락 이라고 한다.

    이기고는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를 말한 것으로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다.
    예수님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십자가에 못밖에 죽였지만 예수님은 생명의 주님이시기에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요16:33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일5:4-5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된다.
    계5:5 다윗의 뿌리, 다윗보다 말씀으로 먼저 계신 신성 예수님이 이기신다.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를 내다본 말씀으로 계19:11-15절에 가서 대적을 모두 진멸하고 기독교 2차 복음승리를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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