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4차 [2011/1/1 토 (저녁)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
- C 2014년 5월 14일 오후 11:42
- e 1657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 여러 가지 장애와 난제 속에서 일어날 수 없이 살았을지라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는 말씀이 이루어지면 흑암도 벗고, 힘도 얻고, 물질도 받고, 붙들려서 일어나는 새해가 되게 하신다.
일어나는 교회, 일어나는 사업, 일어나는 가정, 일어나는 종들의 역사가 있게 하신다.
1) 영광의 빛을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계9:1절 이하에 무저갱이 열리고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가 전 세계를 어둡게 하여 영적으로 밤중을 만나게 되므로 이 시대에 우리가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점점 어두워지게 된다.
그러나 흑암의 역사 속에 어두움이 더해갈 수록 영광의 빛은 더욱 밝게 역사한다.
우리가 흑암 속에 살고 있지만 보좌로부터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면 미7:7-8절같이 내가 어두운데 앉아있어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어 주신다.
많은 사람들이 흑암 속에 분별력을 상실하여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혼돈 속에 살아가도 영광의 빛은 받아 일어나는 사람은 가는 곳마다 영광의 빛이 따라다니며 비추어주시므로 살전5:1-6절같이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된다.
이런 종들마다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던지 그 존재감이 두드러지게 되는데 그렇다고 절대로 교만하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태만하지 않고 공의롭고 겸손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성실한 종,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합당한 종이 된다.
2)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계10:9-10) 빛을 받은 사람이 빛을 반사하여 빛을 비출 수 있듯이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작은 책을 전하여 줄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책 예언의 말씀이 입에서 꿀같이 달아지는 해가 되어야 하는데 요한복음2장에서 돌 항아리 여섯에 물을 아구까지 가득 채운 것같이 우리가 작은 책의 말씀을 아구까지 가득 채워야 한다.
작은 책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은 작은 책을 먹이기 위해서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3) 새 힘을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40:29-31)지쳐있는 사람이나 힘을 잃은 사람은 일어났다 하더라도 다시 넘어지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일어나 빛을 발할 사람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
삼손이 아무리 어마어마한 힘이 있다 하여도 이방여인에게 미혹되어 머리카락을 잃었을 때는 대적의 손에 잡혀 맷돌을 돌렸다.
하나님이 함께하여 힘을 주실 때는 사사요,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잃으면 한낱 노예에 불과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세상의 노예, 물질의 노예, 사람의 물질의 노예같이 살 것인지 아니면 그들을 주관하고 다스리는 사사같이 사는 사람이 될 것인지 바로 생각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바로 받아 일어나야 한다.
히4:12-14절같이 말씀이 검이 되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그 종의 존재감을 나타내게 된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표적과 증거를 나타내기 위해서 능력의 힘이 나타난다.
4) 주의 손에 붙들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단12:3)주의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서 일으켜 주시면 주의 손에 붙들려 행하므로 사람을 살리게 되고 빛을 발하게 된다.
5) 큰 물질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45:3)믿음의 부, 말씀의 부, 능력의 부를 주셨던 주님이 큰 물질도 주셔서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신다.
사45:3절같이 숨겨놓고 감추어 놓았던 물질을 지명하신 종에게 주신다고 예언하였는데 큰 물질 주신다는 예언이 2011년에 이루어져서 큰 물질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결론 : 일어나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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