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앞에 모셔 설 종으로 한 해를 살아라. (슥4:12-14)
1) 천사가 늘 깨워주는 삶을 살게 하신다. (슥4:1)
마25:1-13절에 신랑이 더디 오고 밤중이 되므로 사람들이 다 졸며 잔다고 하였으니 여기서 졸며 잔다는 것은 안일과 태만과 게으름이다.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에 영의 사람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안일과 태만과 게으름이다. 암6:1절에 아모스 선지자는 안일한 자에게 화가 온다고 예언하였다. 우리에게 보이지 않지만 천사가 안일해지지 않도록 태만해지지 않도록 게을러지지 않도록 늘 깨워주시니 세상에 빠져 살다가도 정신이 들게 하여 말씀을 읽게 하시고 안일에 빠져 살다가도 정신이 들게 하여 기도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2011년을 살아가게 하신다. 주 앞에 모셔 설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천사가 매일 매일 깨워주는 삶을 살게 하신다. 2) 큰 은총을 입혀 살게 하신다. (슥4:7)
다니엘이 은총을 크게 받았고 본문에 스룹바벨이 은총 은총을 받았는데 은총이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다. 2011년도에 우리가 다니엘같이 스룹바벨같이 큰 은총을 입고 살게 하신다. 큰 은총을 입는 사람은 슥4:7절과 같이 큰 산이 무너져야 하는데 이는 우리 속에 있는 큰 교만이요, 교만이 모두 무너져야 한다. 잘난체하고 아는체하고 신령한체하던 교만이 무너져 내리면서 큰 은총이 내려져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특별한 은혜 속에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이 큰 은총, 특별한 사랑, 특별한 은혜를 입는 사람은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고 그 머리에 영영한 희락이 오고 기쁨과 즐거움이 생기며 마음은 놀라고 화창하고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된다. 또한 기도하면 응답되고 찬양하면 화답되고 전도하면 열매되고 무슨 일을 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3) 다림줄로 기준 바로 잡고 살게 하신다. (슥4:10)
그는 건축을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어디에든 다림줄을 갖다대면 수직의 바른 기준이 되기에 미장이든 목수든 석수장이든 모두 그 앞에 복종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손에 쓸데없는 것을 들지 말고 이 시대에 기준이 되는 말씀의 다림줄을 잡고 기준이 바로 되어야 한다. 말씀의 다림줄을 바로 잡았다면 가족도 복종하고 성도도 복종하고 전도할 때도 복종하고 변론할 때도 복종하고 강의할 때도 복종하고 기도할 때도 복종하게 된다. 지난 이천년 동안 기준이 되는 말씀은 사복음서와 바울서신이었지만 환난시대에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기준이요 이 시대에 다림줄이 되는 말씀이다. 손에 다림줄을 바로 잡은 종은 기준이 똑바로 서있기 때문에 정로로 가게 되고 정도로 가게 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미혹되지 않는다. 말씀의 기준, 진리의 기준, 신앙의 기준, 기도의 기준, 사상의 기준, 생활의 기준, 물질의 기준, 어떠한 기준이든 말씀으로 바로 잡을 때 모두가 그 앞에 복종하게 된다. 4) 금기름을 부어주셔서 변함없이 살게 하신다. (슥4:12-14)
주 앞에 모셔 서서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그날까지 변함없는 종을 만들기 위하여 그 머리위에 성령의 금기름을 부어 주신다. 시23:5절에서 다윗은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고 고백하였다. 변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 머리 위에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부어주셔서 모르는 것이 없도록 머리를 열어 주신다. 근본적인 변화 속에 신앙이 변함이 없고, 사상이 변함이 없고, 생활이 변함이 없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신다. 5) 신으로 되는 역사 속에 살게 하신다. (슥4:6)
우리가 이 말씀을 알았으나 이 말씀이 역사하지 않아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았지만 2011년도에는 신으로 되는 역사가 우리 삶 속에 매일 매일 이루어 주신다. 우리가 해보지도 않고 신으로 되는 역사를 구하는 것은 무지요, 무엇이든지 해보고 힘으로 능으로 안되는 것을 여호와의 신으로 되도록 구해야 한다. 눅18:27절에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하셨다. 힘으로 안되고 능으로 안되지만 여호와의 신으로 되게 하시고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결론 : 좋은 일과 감사할 일이 계속되는 한 해로 살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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