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사60:1-3)
본문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는 아래 두 가지를 해야 한다.
1) 일어나라.
2) 빛을 발하라.
일어나도 빛을 발하지 않으면 안 되고, 빛을 발해도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이유는 (사60:2)에서 예언한 영적 흑암 시대 때문이다.
(계9:1-2)무저갱이 열리면서 흑암시대가 시작되고 (마25:1-13)과 같은 영적 밤중을 만드는 시대가 온다.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음으로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1. 복역에 때를 끝낸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40:1-2)
복역 중에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이사야가 복역의 때를 끝낸 종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고 한 것이다.
두 가지 뜻이 있다.
역사적 사실로는,
육적인 이스라엘이 바벨론 70년 포로 복역의 때가 끝나는 시점이다.
기쁜 소식으로 복역의 때가 끝나면서 죗값을 다 탕감했다는 것이다.
예언적인 배경으로는,
(사40:9-10)와 같이 아름다운 소식을 받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명이 있는 종에게 때가 되면 영적 복역의 때를 끝내준다는 뜻이다.
교회, 가정, 사업, 복음적으로 하나님이 정해놓은 복역의 때 죗값을 치르는 기한이 있다. 그 복역의 때를 끝내면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 주의 손에 붙들린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41:10)
자기 손으로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주의 손에 붙들려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장중에 붙들어 일으키는 종, 주의 손에 붙들린 종 붙들려서 일어나는 것이지 내 의지로 생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도저히 일어날 수도 없고 일어나더라도 별 볼 일 없지만, 그분이 붙들어 일으키시는 그때 우리는 빛을 발한다.
사41:10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계1:20 마지막에 하나님이 쓰실 종들을 때가 되면 주께서 오른손으로 들어 일으켜 쓰신다.
사60:1의 말씀이 적용되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과거 주님께서 붙들어 쓰신 종
1) 요셉은 옥중에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주님께서 붙드셔서 바로 왕을 통해 꺼내 쓰심.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준 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
2) 모세는 애굽의 왕자로 살았지만, 옷을 벗겨 목동으로 바꿔 40년 기한이 차니까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모세를 부르셨다.
3) 바울을 쓰시기 위해서 아라비아 사막으로 보내어 3년 동안 회개하고 부르짖고 기도하게 하시고 3년 기한이 끝나자 이방에 전도사로 이끌어 쓰심.
개인의 복역에 때가 있고 그 복역의 때가 끝나면 요셉, 모세, 바울같이 일으켜 쓰신다!!
3. 영광의 빛을 받은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60:1-3)
빛을 받아서 일어나야 빛을 발할 수 있다.
빛을 발한다는 반사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빛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그분에게만 빛이 작용하는 근원 에너지가 있다.
창세기에서 창조의 빛 요한복음에서 생명의 빛을 발하심.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오셔서 생명의 빛을 발하니까 (사9:1-2) 사망에 그늘진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그 빛이 (사49:6) 이방을 살리기 위해 비추어 주는 이방의 빛으로 작용하여 우리가 받았다.
이방의 빛을 받으면 예수님이 나의 구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 믿어진다.
된 일의 말씀을 통해 이방의 빛을 비추어 주신 것 같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으로 영광의 빛을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면 그 빛을 받은 사람들이 일어나 빛을 발한다.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사2:5)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찌어다 나는 엎드러질찌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7:7-8)
영광의 빛을 받은 만큼 반사작용을 일으킨다.
반사작용이 일어나면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이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진다.
영광의 빛을 받아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흑암이 벗어지면 우리의 영계, 깨달은 말씀, 어두운 심령, 표정이 더욱 밝아지고 생활, 미래까지 더 밝아진다.
어두워진다는 것은 흑암의 피해를 받았다는 것이다.
자신 속에 있는 흑암을 먼저 벗어야 한다.
영광의 빛이 작동하는 두 가지 방법
1) 영광의 빛이 작동하는 곳에 와서 받는 것
2) 하나님이 그 종을 특별히 선택해서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이 직접 빛을 비추어 주는 방법
우리는 하나님이 어두움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빛을 주셔야 한다,
될 일의 말씀을 듣고, 믿고, 전할 때 그곳에 영광의 빛이 작용한다!!
4.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살전5:1-6)
영광의 빛이 비추어서 흑암을 벗은 사람을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라고 부른다.
영광의 빛이 받지 못하면 어둠의 아들이 된다.
어둠의 아들을 만나면 어둠이 넘어온다.
영적으로 상태가 안 좋은 사람과 접촉하면 두가지 중 하나가 일어난다.
1) 내가 영광의 빛으로 충만하여 그 사람의 어두움을 벗겨준다.
2) 나의 영광의 빛이 충만하지 않아 상대방의 어둠이 나에게 넘어온다.
영적으로 밝은 사람과 만나야 유익이 된다. 하지만 영광의 빛으로 충만하면 어떤 흑암의 권세라도 내게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도 상관없다.
영광의 빛을 제대로 받으면 우리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밝아지게 되어있다.
빛의 아들과 낮의 아들에게는 그날이 도적같이 오지 못한다.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밤(마25:1-3)이나 어두움(사60:2)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졸며 잠을 자지않고 오직 깨어 근신한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25:5-6)
졸며 잠을 자지않고 오직 깨어 근신하여 외치는 사람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다.
5. 많은 사람을 살릴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단12:3)
복역의 때를 끝내고 주의 손에 붙들려 일어나며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이 되어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빛을 발하면 비로써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이 된다.
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진 종은 많은 사람을 살릴 지혜가 생긴다.
그 지혜란 봉함한 책에 말씀을 환하게 깨닫는 것이다.
봉함한 책의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고 그 영광의 빛으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먼저 영과의 빛으로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결론. 하나님이 쓰시는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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