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5/4/13 “십자가를 지신 예수” (사53:1-5, 눅2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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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를 지신 예수” (사53:1-5, 눅22:39-44)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


1.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 예수(눅22:39-44)


은혜시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십자가를 지시고 인류의 죄를 위해 대신 돌아가시는 것이었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은 사55:9-11 말씀하셨으며, 마6:10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안에도 명시 해 놓으셨다. 즉, 주님이 심판주로 다시 오셔서 이 지구땅을 계11:15같이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시는 것이 환난시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다. 


마7:21-23 은사와 능력이 강한 사람이라도 ,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분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 


2.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율법시대를 끝내시고 은혜시대가 시작되었다.(마27:35,46)


율법시대의 제사법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폐지된 법이 되었다.(히9:12-14) 더 이상 짐승의 피로 속죄함을 받지 못한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제는 은혜시대가 열려 졌디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사가 아닌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잘 드려야 한다. 



3.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계1:5)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인간을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 원죄는 회개해서 없어지는 죄가 아니라 타고난 죄인 것이다. 이 죄는 예수를 믿어야만 사함을 받는 죄이다. 세상에서 의롭게 살았다 해도 예수를 믿지 않았다면 원죄로 인해 지옥에 가는 것이다. 예수 말고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받을 수 있다.(마1:21, 요일1:7)



4. 예수님이 맞으며, 찔리며 상함을 겪으셨다.(사53:4-5)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희생의 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죄로 인해 맞으시고 찔리시고 상함을 겪으셔서 우리가 평화를 얻었고 나음을 얻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절대 잊어셔는 안되고 반드시 예수를 믿는 삶을 끝까지 살아야 한다. 


5.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할 때 복을 받는다.(계1:9)


모두가 십자가의 형벌이 무서워서 십자가 지신 예수를 버리고 도망갔지만, 사랑하는 제자 사도요한만이 끝까지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하였고, 그 후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다. 또한 그리스도의 나라에 참여함을 얻게 되었다. 


십자가의 복음으로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하는 사람에게는 순교자가 되는 복을 받게 되었다면, 영원한 복음으로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함으로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되는 축복을 주신다. 




결론 : 예수로 환난받은 자에게 안식으로 갚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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