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으로 회개하는 삶을 살 때다"
예수님 믿는 사람에게 회개와 감사는 생명과 같다.
아무리 많은 회개와 감사를 해도 부족하다.
우리는 열심히 회개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회개를 해야 한다. 그 회개는 말씀에 맞는 회개이다.
회개에도 차원이 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회개, 말씀의 맞는 회개를 열심히 하는 삶을 살아라!
1. 에배소 교회에게 요구하시는 회개. (계2:4-5)
계시록 2, 3장에서 일곱 교회에 주신 말씀은 우리 시대에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기 때문에 에베소 교회에게 요구하시는 회개는 곧 우리와 우리 교회에 요구하시는 회개이다.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우리 시대에 많은 교회와 개인이 처음 사랑을 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사랑이라는 말은 많이 하지만 그 사랑에 실체가 없다는 뜻이다.
처음 사랑은 첫사랑이 아니다.
첫사랑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이성에 감정을 느낀 것을 첫사랑이라 한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교회 생활하면서 요3:3-5과 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세례받고 성령이 임재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으로 느낀 순간을 은혜시대 처음 사랑이라고 한다.
처음 사랑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사랑을 첫사랑으로 받으면 많은 종들이 순교한 것 같이 처음 사랑을 가지고 주를 위해 죽은 것 같이 그분을 위해 아까운 게 없어진다.
된 일의 말씀으로 중생하여 처음 사랑을 받았지만 잃어버렸을 때 다시 된 일의 말씀 십자가 복음으로는 그 사랑을 회복하지 못한다. 될 일의 말씀, 영원한 복음, 재림의 주의 역사로 그 사랑을 회복하는 것이다.
환난시대 주신 그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신다 하셨다. 촛대를 옮긴다는 뜻은 내 심령에 이루시는 성전의 촛대가 옮겨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처음 사랑을 잊어버리면 사람이 무감각해지고 덤덤해지지만, 그 사랑이 회복되면 그 사랑의 감정에 예민하여진다. 사랑은 흉내 낼 수 없고 연습하는 것이 아니며 입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바로 하지 않는 것은 위선과 거짓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한다는 것을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내놓으심으로 보여주셨듯이 사랑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2. 버가모 교회에게 요구하시는 회개. (계2:14-16)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회개하라.
이 교훈을 따르고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이 우리를 대적으로 여기신다.
발람은 출애굽 때 히브리 민족의 길을 막고 발락의 꾀임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물질을 쫓아갔다.
우리 시대에 교회에선 발람은 주의 종을 뜻한다. 주의 종이 말씀만을 전하고 쫓아가야 하는데 물질을 쫓아가고 탐하면 그것이 현대의 발람이다.
니골라당이란, 말세 교회에 성도가 두 세 사람 이상 뜻을 같이해서 당 짖는 것이다.
자기 생각이 맞다 하여 자기 편을 만들고 자기 주변 사람을 자기와 뜻을 같이하여 나오게 하면 그것이 니골라당이다.
목사님들은 발람의 교훈을 따랐는지 회개해야 하고, 성도들은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랐는지 회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이 그 종과 성도를 대적으로 보고 입에 검으로 싸우신다.
발람과, 발락은 생각에 문제 때문에 되는 것이다.
마음이 죽고, 신앙이 죽고, 기도가 안되고, 회개가 안되면 그 사람은 이미 죽은 것이다. 발람의 교훈 니골라당의 교훈을 회개하는 교회가 됩시다!!
3. 두아디라 교회에게 요구하시는 회개. (계2:20-23)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한 것이 죄이다.
마지막 때 자칭 선지자 이세벨 같은 계17:1-3 음녀교회가 등장한다.
음녀교회란, 다원주의 교회, 용봉주의 교회, 공산주의와 손잡는 교회, 혼합주의, 자유주의 교회이다. 그 음녀교회가 계17:1-3에서 마지막에 심판받는 교회이다.
다원주의 교회는 예수 말고 다른 종교도 구원이 있어서 다른 종교랑 기독교가 같아 하나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다원주의 사상 자체를 용납하는 게 심판받을 행위다.
하나님께서 음녀교회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회개하지 않았다.
이 시대의 음녀교회는 회개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경고하셨다.
1) 침상에 던진다.
2) 큰 환난에 던진다.
3) 자녀를 죽이신다.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한 그 죄를 회개하라.
4. 사대 교회에 요구하시는 회개. (계3:1-4)
사데 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만 가지고 내면은 죽은 교회이다.
특별히 우리가 주의해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믿음 자체가 죽은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바로 죽이시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회개하라는 경고는 살리시겠다는 뜻이다.
죽은 행실을 가진 사람에게 주님께서는 회개하면 흰옷을 입혀 주시고 동행해 주신다. 회개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뒤따른다.
주님이 요구하시는 회개하는 교회, 가정, 종들이 됩시다!!
5.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요구하시는 회개. (계3:15-19)
미지근하여 열정 없이 착각 속에 사는 교회에게 주님은 경고하셨다.
안일, 태만, 게으름을 열심히 회개하라. 회개치 아니하면 책망하시고 그럼에도 회개치 아니하면 징계하신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책망하고 징계하신다.
일곱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책망, 회개, 경고를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로 받아야 한다.
결론. 회개하는 삶을 사는 종이 이 시대에 복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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