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계 1:1-3 제 목 : "이 시대에 복 있는 사람"
양심시대 부터 무궁천국 시대까지 그 시대마다 복 있는 사람이 있었다. 양심시대에 복 있는 사람은 에녹, 아벨 이었고, 복 없는 사람은 아담, 가인 이었다. 언약시대에는 노아와 아브라함이 복있는 사람이었으며, 롯과 이스마엘은 복이 없는 사람이었다. 율법시대에 와서 복있는 사람은 모세와 여호수아 그리고 갈렙 이었고, 복 없는 사람은 고라와 아간이었다. 그리고 은혜시대의 복있는 사람은 사도들과 사도바울 이었으며, 복없는 사람은 율법주의자, 가롯유다, 아나니아 와 삽비라였다. 이제 환난시대에 와서 복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보자.
1) 거짓것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
-> 거짓에는 영적 거짓과 육적 거짓이 있다. 우리는 진리면 믿어지고 거짓것은 믿어지지 않아야 한다.(살후 2:9-12) 거짓것이 믿어짐은 심판받을 불의를 좋아하는 자의 마음에 유혹하는 영을 넣으사 거짓것이 믿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와도 하나님 같이 된다는 뱀의거짓을 믿었기에 징벌을 받은 것이다. 거짓것이 믿어지지 않고 진리만이 믿어지는 환난시대에 복 있는 사람이 되자.
2) 귀신의 영을 받지 않는 사람
-> 성령이 우리속에 충만해야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한다. 그러나 성령을 충만히 받아도 그 성령이 소멸되면 귀신의 영이 들어온다. 성령은 혈기를 내거나 성령의 감동을 무시하고 행동할때 그리고 원망할때, 주의종을 비방할때 등 소멸되는 것이다.(계 16:13-14, 계 18:1-3) 우리는 이런 귀신의 영을 받지 말자.
3)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지 않는 사람(사 29:9-12)
-> 과거 요나에게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이 들어갔다. 니느웨에 가라는 사명을 버리고 다시스로 도망하려 배에 오른 요나가 배 밑창으로 내려가서 잠이 들었는데, 풍랑으로 배가 뒤집히는 상황에도 깊은 잠이 들어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이것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이며, 사명을 버리므로 이렇게 된것이다. 우리는 마 25:5-6 의 우리를 잠들게 하는 신을 받지 않아 이 시대에 복있는 자가 되어야 겠다.
4)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는 사람(마 24:3-5)
-> 미혹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온다. 아담도 하와로 부터 미혹받았으며, 미가도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라고 했다. 우리는 이런 뱀같은 사람을 조심하라. 그리하여 사람의 어떤 미혹도 받지 말고 이 시대에 복있는 사람이 되라.
결론 -> 복 있는 사람은 진리에 붙들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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