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있는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신다. (사41:8-10)
자유함은 하나님이 주셔야 그 자유함을 오래 보장받을 수 있고 아무에게나
자유함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약속있는 사람에게 자유함을 보장해 주시는데
약속없는 사람은 받을 수 없는 자유함,
약속있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자유함이다.
1)하나님이 함께하시어 자유함을 주신다.
세상의 자유함은 막 사는 것까지 자유라고 하지만 계18장에서는 사람들의
죄가 하늘에 사무쳤다고 하였다.
8월에 우리 민족에게 자유함을 주셨든 우리에게도 자유함을 주시는데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시므로 사단이나 귀신이 다시는 역사하지 않는다.
2) 택한종의 하나님이 되시어 자유함을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다.
전에는 이스라엘사람들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리고 나의 하나님이라고 하였다.
환난시대 택함입은 종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택한종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다.
과거 이스라엘의 하신 약속은 가나안에 들어간다는 것이고
택한종의 약속은 천년왕국에 들어간다는 약속이다.
그 약속이 있는 종이 부르짖으면 나타내주시고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역사해 주신다.
율법시대에는 율법시대종의 하나님,
은혜시대에는 은혜시대종의 하나님,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종의 하나님이다.
왜냐하면 아브라함 시대에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였지만
그 가문을 이삭이 이어받고 나서는 이삭의 하나님,
그 가문을 야곱이 이어받고 나서는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3) 굳게세 하시어 자유함을 주신다.
어떤 일을 시키실 때는 먼저 그 종을 굳세게 하신다.
모세가 바로 앞에 설 때 모세를 굳세게, 담대하게 하였고
엘리야를 굳세게 하니 450인 바알선지 앞에 담대히 서서 담대히 말하였고,
여호수아에게 요단강 앞에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니 여리고를 강하고 담대히
무너뜨리고 나아갔다.
기독교 2000년의 역사로 은혜시대 교권이 강하게 버티고 있으나 선지서의 예언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을 전할 종을 굳세게 하시어 담대하게 염려없게,
비굴하지 않게 하신다.
지금은 불가능한 것 같지만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 모든 사람은 다윗이
죽을 거라 생각하였고 오직 다윗자신만이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에
승리할 거라고 확신하였다. 결국 하나님이 다윗을 굳세게 하심으로 다윗은 승리자가
되었다.
하나님이 그 사람과 함께 하느냐, 굳세게 하느냐에 승패가 달렸다.
내 마음에 두려움과 금심, 걱정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여 주시지
않는다는 것이며 하나님이 나를 굳세게 하여 주시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4) 도와주시어 자유함을 주신다.
하나님은 굳세고 담대한 사람을 도와주신다. 굳세지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이지만 늘 걱정하고 근심하면 하나님이 굳세게 하여 주시지 않는 것이고 또
도와주시지 않는다.
굳세게 나간 것은 다윗이지만 다윗을 도와준 것은 왕도 아니요, 군사들도 아니요,
형제들도 아니였다. 오직 하나님이 도와주셨다.
이렇듯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사람을 사람들은 도와주지 않는다.
5)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서 자유함을 주신다.
악한 것, 더러운 것으로부터 피해받지 않게 하시고 의롭고 합당하고 바른 길,
승리의 길을 가게 하신다.
하나님이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면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생각은 바른
판단을 하게 되면 삶을 붙들어 주신다.
결론 : 약속이 시행될 때 자유함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