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8/14 주일 오전예배 ◈ 이 시대에 복있는 사람 (계1:3)

◈ 이 시대에 복있는 사람 (계1:3)

    사람들은 복의 기준을 통상적으로 잘 먹고 잘 사는데 두고 있지만 영의 사람,
    진리 안에 사는 사람이라면 복있는 사람의 기준이 바로 되어야 한다.
    만약 영의 사람이 복의 기준을 세상 사람들과 같이 둔다면 그 사람은 그 기준
    속에서 갈등이 생기고 근심이 생겨서 불행하게 된다.


1) 이 시대에 복있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
    환난시대에는 2부류의 교회가 나오는데 하나는 음녀교회, 하나는 신령한
    영적교회다.

    (계17:1-3)음녀교회는 붉은빛 짐승을 탄 교회라고 하였는데 이는 세상과 공산주의와 타협하는 교회다.  
    (계12:1-2)신령한 영적교회는 신령한 말씀과 신령한 종, 신령한 성도가 모여
    (요4:21-24)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신령한 영적교회다.


2. 이 시대에 복있는 가정을 가진 사람.
    환난시대에는 2부류의 가정이 나오는데 복있는 가정과 화받을 가정이다.

    (슥5:1-4)저주의 두루마리가 날아다니다가 도적의 집에 들어가는데 그 가정은 화를 받지만 복있는 가정은 저주의 두루마리가 날아다닐 때 그 두루마리가 머무르지
    않는 가정이다.


3. 이 시대에 복있는 종.
    (계1:20)복있는 종은 주의 오른손에 붙들려 사는 종이다.
    소유하고 있는 물질, 교인, 교세가 크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 붙들린 것이 아니다.
    교인이 아무리 많아도 (계8:10-11)같이 떨어진 별이 된다면 하나님과의 영적교통이 두절된 종이다.
    (마24:19)에는 마지막 때 젖을 먹이는 종은 화가 있다고 하였다.
    이 시대에 주의 종을 잘 만나야 하는데
    이 시대에 복있는 종을 만나야
    이 시대에 복있는 사람이 된다.


4. 복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
    내가 어떤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서 복을 받을 수도 있고 화를 받을 수도 있다.

    (사43:7)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함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생활해야 복있는 사람이다.
    (계18:6-8)자기 자신을 위해 얼마나 영화롭게 살았는지 그 죄를 물어서
    심판하신다고 하였다.


5. 복있는 미래를 가진 사람.
    내 미래가 복있는 사람의 미래냐 화받을 사람의 미래냐가 중요하다.

    사람들은 모두 머리 속에 자기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펼치고 있으나 그것이 한낱
    환상으로 끝날 때가 많다.

    복있는 미래란 천인 만인이 쓰러져 죽는 환난날에 피해받지 않고 영과 육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고
    그 재림의 주님이 심판하실 때 심판을 돕고
    심판이 끝난 후 천년왕국의 왕이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왕이 되는
    이 미래를 하나님이 보장해 주셔야 복있는 미래를 가진 사람이다..
    이 복을 받을 사람은 건강도, 물질도, 모든 것을 보장해 주신다.


결론 : 복있는 사람은 마음과 생각, 말하는 것이 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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