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11/20 추수감사 주일 ◈ 감사와 열매.(살전5:18, 마21:43)

◈ 감사와 열매.(살전5:18, 마21:43)



    1) 영적인 열매와 감사. (마21:43)
      열매맺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고 하였는데 열매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성령의 은혜를 받고, 내세의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이 그 심령에 들어와서 믿어지고 역사하는, 말씀, 진리, 은혜가 그 속에 가득 찬 사람이다.

      우리가 나무같은 예수님께 접붙여 있는데 말씀, 은혜, 진리를 진액같이 받을 때 점차 열매를 맺어가니 이 열매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다.

      열매가 아닌 아담의 성품을 가지고 있을 때는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하는 못된 성품을 가지고 혈기내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살았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열매가 되어야 하는데 예수님을 닮는 다는 것은 육적인 모습을 닮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닮고, 신의 성품을 닮아야 하는데 이런 사람은 근본적으로 변화되고 표정이 바뀌며 감사와 기도, 찬양이 나온다.

      마음과 성품이 변화되면 마음과 성품의 지배를 받는 나의 육체는 저절로 변화되는데 성경에서는 이런 체질을 변화체라고 하였다.

      마음, 성품, 체질이 변화되면 생활이 변화되는데
      육적인 열매가 자신을 희생하여 사람을 즐겁게 하듯
      영적으로는 하나님께 영광돌려 즐겁게 해드리고
      가족들을, 교인들을, 내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2) 육적인 열매와 감사.(창27:27-29)
      28-29의 축복을 “야곱축복”이라고 하는데
      영적으로는 열매를 맺어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고
      육적으로는 야곱축복을 감사해야 한다.


    결론 : 감사의 열매를 맺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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