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을 받은 사람의 복된 길 (슥4:6-11)
물질이나 명예, 권력을 추구하며 가도 그 결말은 사망이다.
그러나 은총을 받은 사람의 길은 영생의 길이요, 복된 길이다.
1) 정로로만 가는 길 (사30:21)
어떤 일이 있어도 은총을 받은 사람의 길은 정도로 가는 길이다.
정로는 믿음으로 가는 길, 말씀을 쫓아가는 길, 다림줄로 기준잡고 흔들리지 않는 길이다.
은혜시대의 정로는 (고전1:18)십자가의 길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네 몫에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했다.
환난시대의 정로는 (사2:2-4)야곱의 길이다. 이를 높은 산에 오르는 길이라 했다.
2) 구원의 길 (사33:2)
(요14:6)예수님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갈 수 없다고 하셨다. 구원의 길은 예수님뿐이다.
은혜시대 구원의 길은 (요11:25)죄 가운데서 영혼이 구원받는 길이요
환난시대 구원의 길은 (요11:26)영과 육이 구원받는 길이다.
(살전5:23)주님이 강림하시는 그 날까지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전되어야 한다.
3) 승리의 길
계6:6절의 이기고는 세상을 이긴승리,
또 이기고는 대적의 삼세력을 이기는 승리다.
은혜시대의 승리는 (요16:33)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길로써 (요일5:4-5)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니면 세상을 이길 수 없다.
환난시대의 승리는 대적의 삼세력을 이기는 길이다.
대적의 삼세력인 용을 이기는데
이 용은 (계12:9)옛 뱀, 마귀, 사단으로 (계20:1-3)잡아서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인봉하므로 이긴다.
(계19:19-20)짐승과 거짓선자를 잡아서 산채로 지옥으로 보내고
(계19:17-18, 21)모든 악인은 새의 밥으로 만드신다고 하셨으니
이것으로 대적의 삼세력을 이기게 된다.
그러나 먼저는 고난과 생활, 혈기를 이겨야 한다.
4) 평탄하고 형통한 길 (수1:8)
출애굽을 시작할 때는 모세,
정착시킬 때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다.
모세는 환난이 심했고 그 민족의 원망도 심했지만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면서 여호와께서 8절과 같이 평탄하고 형통하리가 한 말씀과 같이 그 민족이 16-18절과 같이 여호수아의 말을 잘 듣겠다고 했다.
요단강이 가로놓여 있어도 법궤를 메고 들어가니 물줄기가 돌아갔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대적이 닥쳐도 미가엘 군대장관이 와서 싸워주었다.
5) 보장받는 길 (사33:16)
일시적인 축복, 역사가 아닌 보장된 길이여야 한다.
디베랴 바닷가에서 제자들이 자신들의 실력으로 고기를 잡았을 때는 밤새 그물을 던져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시니 한 번에 153마리를 잡는 보장이 있었다.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육적인 것도 보장받아야 한다.
건강, 생명, 영계, 신앙, 사상, 물질, 환경, 생활, 미래까지 보장받아야 한다.
결론 : 변함없이 가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