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주일오후]
▣ 하나님의 모략(사46:10-11)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그 사람이 하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 가시는 방법이 하나님의 모략이다.
1) 모략은 세 가지가 있다.
① 하나님의 모략 : 안 되는 것 같으나 잘되게 하신다.
➁ 사단의 모략 : 사단의 모략에 걸리면 넘어진다.
사단의 모략에 걸렸던 사람 하와인데 사단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고 하와를 속였다.
➂ 사람의 모략 : 사람의 모략에 걸리면 망하게 된다.
나실인의 축복을 받은 삼손이 사람의 모략에 걸렸는데 데릴라라는 여자에게 자신의 힘이 머리로부터 온다는 비밀을 알려주므로 머리가 잘리면서 힘을 못 쓰게 되었고 비참한 최후의 결말을 맞이하였다.
사람의 모략에는 걸리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있어야 하겠고, 사단의 모략에 걸리지 않도록 될 일의 말씀에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략 속에는 순종해야 한다.
2)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이다(마6:10, 사55:9-11)
하나님의 뜻에는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과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 있다.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은 (눅22:39-44)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는 것으로 이 뜻은 이미 이루어 졌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은 (계11:15) 이 세상 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시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나라에 주님이 다시 오셔서 그 분의 나라로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모략을 쓰시는 것이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은 앞으로 이루어질 뜻으로 우리는 이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이다.
3)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이루시기 위함이다(사46:10-11)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하나님의 모략을 통해서 이루신다.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사43:18-21)새 일이라고 하였는데 전에 있었던 일이 아니라 새로운 일이라는 것으로
전에 있었던 일은 된 일이다.
그리고 (합3:2)주의 일이라고 하였다. 그 주의 일은 소문이 나고 부흥케 되고 숨기지 않고 나타내신다고 하였다.
(계1:1, 계1:19, 계4:1, 계22:6)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반드시 속히 될 일, 장차 될 일 , 마땅히 될 일, 결코 속히 될 일 이라고 하였다.
4) 택한 종들을 모략을 통해서 부르신다(사46:10-11)
하나님께서 모략을 통해 종들을 부르고 그 종들로 하여금 종말의 일,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들로 그 일을 이루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독수리 같은 종을 동방에서 부르신다.
지난 역사 속에 하나님의 모략에 걸린 사람이 요셉과 모세이다.
* 요셉은 야곱의 11번째 아들로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한 아들이다. 그래서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에 팔려갔다. 팔려가서 보디발의 몸종 노릇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모함을 받아 옥중에 까지 들어갔다.
이런 요셉은 옥에 들어가서도 죄수 관리를 하였고 꿈 해석도 잘하여 애굽의 총리까지 되었다.
그리고 칠 년 풍년, 칠 년 흉년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은총을 입은 사람이라는 것을 만방에 알도록 지혜를 나타내었다.
요셉이 애굽에 내려가는 것을 시작으로 히브리 민족 전체가 애굽 고센 땅에 한 민족을 이루는 일에 요셉이 기틀을 잡았다. 고센 땅에 처음 정착했을 때는 77명 이었는데 430년이 지난 후에는 남녀노소 200만이 되었다.
한 민족을 이루는 일에 요셉을 쓰신 것이다.
하나님의 모략을 깨달은 사람은 미래를 보는 안목도 있고 절대로 낙심하지 않는다.
* 모세는 애굽의 왕자로 40년을 살았다. 이런 모세에게 하나님은 살인 하게 만들고 그 마음속에 두려움을 주어 광야로 도망하게 하여 광야생활 40년을 하도록 하였다. 40년 기한이 차니 호렙 산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서 여호와가 모세를 부르셨다.
요셉과 모세가 하나님의 모략 속에 살다간 예표의 사람들이다.
이런 모략이 마지막 때 동방 독수리 같은 종에게 또 있다는 것이다.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이루기 위해 동방 독수리 같은 하나님의 종에게 모략을 쓰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택한 종들을 때가 되면 부르시는데 마24:31 천사를 동원해서 부르신다.
5) 안 되는 것 같으나 잘되게 하신다.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지 않았으면 자기가 살고 있는 고향에서만 잘되었을지 모르지만 애굽의 총리는 되지 못했을 것이다.
모세도 광야에 가서 40년 살다오므로 모세의 인생 120년 중 마지막 인생 40년이 가장 자랑할 만한 인생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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