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기다리는 복된 종. (사31:18-22)
여호와를 기다린다는 것은 재림의 주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사19:1-4절에서도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타고 오신다고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가 아니라 재림의 주가 강림하시는 역사다.
이는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을 기록할 당시에는 예수님이 태어나시지 않았기에 여호와로 표현한 것이다.
미거 선지자는 사람이나 인생을 기다리지 말라고 하였다.
1) 은혜를 부어주시는 종. (18-19)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을 찾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의 전을 찾지 않고 혼자 은혜를 구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른 사람은 은혜를 소멸하지도 않는다.
사33:2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하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히4:16절에 히브리기자는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하였고
계1:5절에서 사도요한은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씀하는 은혜는 계4:5, 계5:6절같이 완전케 하시는 일곱 영의 은혜로서 이런 은혜를 하나님이 부어주시면 근본적으로 변화된 사람으로 살게 되니 복이 잇는 종이 된다.
2)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종. (18)
긍휼이란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것이다.
미7:18-19절에 하나님이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긍휼은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합3:2절에서는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고 기도하며 항상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라고 하였다.
3) 예루살렘에 거하게 하신 종. (09)
예루살렘은 통곡할 일은 당하지 않게 하신다.
슥8:3절에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요 진리의 성읍에 거하게 하시니 통곡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진리는 예수님이시며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한다.
사31:5절같이 임마누엘 날개아래 보호하시며 구원하신다.
4)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종. (19)
사19:19-20절에 부르짖는 종에게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어 건지신다고 하셨는데
사26:16-17절에 부르짖음이란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다.
계12:1-2절에서는 부르짖는 기도 가운데 남자 아이 사명자를 생산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5) 좋은 스승을 만나서 정로로 가게 하시는 종. (20-21)
여호와를 기다리는 종에게 좋은 스승을 만나는 복을 주신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스승은 예수님이요, 나를 중생케 하던 종이요, 될 일의 말씀을 바로 전하여 주는 종이다.
좋은 스승을 만나 정로로 가게 하시니 그 길이 구원의 길, 축복의 길이다.
결론 : (22)우상을 버리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