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71강]22/02/14 " 압박이 있을때 " (사19:19~25) 

이사야서 강해 71강

▣ 이사야 제 19장 - 주의 강림과 세상형편

○ 20절

‧ 출애굽 때를 예표로 우리시대를 예언한 말씀이다.

‧ 이 말씀을 통해서 보면, 압박이 있는 곳에 표적과 증거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표적과 증거

‧ 출애굽 때는 바로의 압박이 있었고

=> 홍해가 갈라지는 표적과 증거를 받았다.

‧ 은혜시대는 로마와 유대인을 통한 압박이 있었다.

=> 행1:8같이 권능을 표적과 증거로 주셨다.

‧ 출애굽 때는 모세가 한 구원자 보호자가 되었다면,

‧ 은혜시대에는 예수님이 한 구원자 보호자가 되셨다.

‧ 환난시대에는 교권과 환난을 통한 압박이 있는데,

=> 계11:3~6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표적과 증거로 주신다.

• 한 구원자, 보호자

‧ 출애굽 때는 모세가 한 구원자, 보호자가 되었다.

‧ 주의 강림 때의 한 구원자, 보호자

‧ 사4:1 - 한 남자

=> 일곱 여자와 같은 말세의 교회 계1:20 - 일곱 금촛대 교회

=> 마지막 때 교회는 한 남자와 같은 한 분 예수를 붙들어야 구원을 받게 된다.

‧ 사9:6~7 - 한 아기, 한 아들

‧ 사11:1 - 한 싹, 한 가지

‧ 사28:16 - 한 돌

‧ 사32:1 - 한 왕

‧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떠한 압박과 고난이 있어도 부르짖으면 한 구원자, 보호자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말씀이다.

‧ 요1:14, 요3:16 - 독생자, 한 분 예수

‧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며, 압박과 고난 가운데서 건져주실 분이다.

• 건져주신다.

‧ 출애굽 때는 히브리 민족을 바로의 손에서 건져주셨고

‧ 은혜시대에는 죄 가운데서 건져주셨다. 히9:12~14, 계1;5

=> 예수의 피로 죄에서 구원하신다.

‧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주의 강림이 가까울 때 건져주신다는 내용이다.

‧ 환난시대에는 환난 가운데서 건져주신다.

‧ 사33:4 - 황충이로 오는 환난

‧ 사33:7~8 - 평화의 조약이 깨지는 환난

‧ 사33:11~12 - 호흡이 불이 되는 환난

‧ 이러한 환난을 앞두고 부르짖는 종과 교회, 가정을 건져주신다.

‧ 어떠한 압박과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건져주실 분은 한 구원자, 보호자 되시는 예수님뿐이다.

‧ 사33:2같이 기도하라는 것이다.

○ 21절

•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 출애굽 때 출14:18, 출14:24~25, 출14:31 - 큰 일

‧ 환난시대 욜2:20~21 -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신다.

‧ 이것이 표적과 증거이며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는 것이다.

• 서원을 갚게 하신다.

‧ 시15:4 - 서원한 것은 해로워도 갚아야 한다.

○ 22절

•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 사1:5~6

‧ 히브리 민족이 홍해에서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시는 것을 보고 영광을 돌렸으나 또 원망하였기에 하나님이 치셨고 또 고치셔서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게 하셨다.

•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주시리라

‧ 하나님께 간구해야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고쳐주신다.

‧ 우리의 육체가 병든 것을 고침 받기를 원하지만,

‧ 우리의 마음, 정신, 신앙, 생활, 몸이 고침을 받아야 한다.

=> 새 마음으로, 백마의 사상으로, 변함 없는 금촛대 신앙으로, 본이 되는 생활, 향기나는 생활, 신부다운 생활, 사망이 멸하여진 몸으로 고쳐주신다.

‧ 부르짖고 간구하지 않으면 고침을 받지 못한다는 말도 된다.

○ 23~25절

‧ 복을 받을 사람을 남겨서 천년왕국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

‧ 출애굽 때도 여호수아와 갈렙은 노정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다.

‧ 복을 받을 사람은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다.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은 사람은 갈수록 더 좋아진다. 전보다 기도를 더 하고, 모이기를 더 힘쓰게 된다.

‧ 나빠지는 사람은 마음이 완악해지고 사특해진다. 말과 행동이 나빠지게 된다.

‧ 계22:11을 이루시는 역사다.

=> 의로운 사람은 의로운 그대로, 불의한 자는 불의한 그대로

=> 거룩한 자는 거룩한 그대로, 더러운 자는 더러운 그대로

‧ 부르짖고 간구하는 자를 건져주시고 고쳐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