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서74강]22/02/18 "환난에 빠질 자의 행동" (사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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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74

 

이사야 제 21- 환난에 빠질 자의 행동

 

마음과 생각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하지만, 환경과 생활 속에서는 마음과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남의 문제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부족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이겨내야 한다.

환난에 빠질 자의 행동 : 음행, 부패, 안일, 태만

고난과 시련이 있을 때보다 평안하고 걱정이 없을 때 안일과 태만에 빠지게 된다.

안일과 태만에 빠지게 되면 점점 세상으로 향하게 되어 결국 음행을 하고 부패하게 된다.

1. 환난이 오는 것을 막지 못한다. 1~12

45:6~7 - 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다.

=> 환난을 하나님이 창조하시기에 환난이 오는 것을 막지 못한다.

환난

=> 33:4 - 황충이로 오는 환난

=> 33:7~8 - 대적이 조약을 깨는 환난

=> 33:11~12 - 호흡이 불이 되는 환난

이러한 환난에 빠질 자의 행동이 음행과 부패, 안일과 태만이다.

21장과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내 마음가짐이 예언이 성취되는 시대임을 바로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려는 마음과 생각을 가져야 한다.

1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남방 회리바람같이 몰려 왔도다

회리바람같이 환난이 몰려온다는 말씀이다.

11:15 - 뜨거운 바람

4:11~14 - 뜨거운 바람

11:40~43 - 북방 왕이 회리바람처럼 온다.

9:13~19 - 유브라데 전쟁

이 바람을 붙잡고 있는 동안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일어난다. 7:1~8

=> 바람을 잡고 있는 동안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으로 모여야 한다.

 

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주께서 가라사대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11:27 - 서로 거짓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 된 묵시 합2:1~3

 

3

임산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참 된 묵시가 나타나면 깨어나게 되지만,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무지한 자가 되므로 환난에 빠지게 된다.

안일과 태만 마25:1~13 - 다 졸며 잔다.

5:12~14같이 단단한 식물을 먹고 분별하고 변론할 수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예언의 말씀이 읽어져야 하고 들려야 한다.

=> 읽고 듣고 지키므로 복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보는 사람 계3:18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듣는 사람 사50:4~5 -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

 

4

내 마음이 진동하며 두려움이 나를 놀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마음이 진동하며 두려움으로 희망을 상실하게 된다.

 

5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는 일에 전념한다.

24:37~39

세상이 먹고 마시는 일에 전념할 때, 노아는 가족과 함께 방주를 만드는 일에 전념하였다.

우리 시대가 노아의 시대와 같다고 하였기에, 노아같이 가족을 이끌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 끌고 오지는 못하더라도 끌려가서는 안 된다.

2:1~3같이 묵시의 말씀을 바라보는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이 묵시를 전해줄 수 있는 종이 합2장과 같은 파수꾼이다.

우리는 먹고 마시는 자인지 아니면 참 된 파수꾼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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