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72강
▣ 이사야 제 20장 - 하나님의 종에게 주시는 특별한 역사
1. 발을 벗고 옷을 벗고 새 출발해야 한다. 1~6절
‧ 이사야에게 일어난 사건은 우리에게 예표다.
‧ 이사야는 사6:1~8에서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고
‧ 사20:1~6에서 발을 벗고 옷을 벗게 하시고
‧ 사50:4~5에 가서 학자의 혀같이 만드셔서 쓰신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셨다.
① 발에서 신을 벗어야 한다.
‧ 6장에서는 죄와 악을 제하여 주시면서 입을 성결시켜 주셨다.
‧ 옛 사람의 생활을 벗고 새 사람으로 선지자로 새 출발하라는 말씀이다.
‧ 출애굽 때
- 시작하는 모세 출3:3~5 - 신을 벗으라
- 마치는 여호수아 수5:13~15 - 신을 벗으라
‧ 출애굽 역사는 동방역사의 그림자와 같기에, 동방역사에 참여할 종들은 모세와 여호수아와 같이 신을 벗고 새 사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
‧ 마지막 때
- 신을 벗고 엡6:15같이 복음의 새 신을 신고 새 출발 해야 한다.
=> 복음 계14:6 - 영원한 복음
‧ 지난 2000년 동안은 천국복음이 전해졌다. 이제 남은 것은 영원한 복음이다.
‧ 더러운 옛 신, 옛 사람의 모습을 벗지 못하고 복음의 새 신을 신는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
‧ 우리가 더러운 신을 벗지 않고 그 위에 복음의 새 신을 신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역사를 내려주시지 않는다.
② 옷을 벗고 새 출발 해야 한다.
‧ 옛 사람의 모습을 벗고 새 사람으로 새 출발하라는 뜻이다.
‧ 벗어야 할 신이 있고, 신어야 할 신이 있었던 것과 같이
‧ 벗어야 할 옷이 있고, 입어야 할 옷이 있다.
‧ 벗어야 할 옷
=> 창3:21 - 가죽옷
=> 슥3:4 - 더러운 옷
=> 가죽옷과 더러운 옷은 범죄자의 표징이다.
‧ 가죽옷 : 원죄의 표징
‧ 더러운 옷 : 자범죄의 표징
‧ 아담과 하와가 입은 가죽옷을 벗겨주시지는 않았지만, 더러운 옷은 하나님이 벗겨주셨다.
=> 원죄의 표징인 가죽옷은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을 때 벗겨지게 되는 것이다.
‧ 옛 사람의 모습은 원죄와 자범죄를 가진 죄인의 모습이다.
‧ 원죄는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어야 하고, 자범죄는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여 속죄함을 받아야 한다.
‧ 입어야 할 옷
=> 사61:3 - 찬송의 옷
=> 사61:10 - 구원의 옷
=> 슥3:4 - 아름다운 옷
‧ 아름다운 옷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이다.
‧ 욘3장을 보면, 니느웨 성의 왕부터 백성, 짐승에 이르기까지 굵은 베옷을 입었다.
=> 옷은 신분을 나타내었는데, 이 옷을 모두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한 것을 나타낸 것이다.
‧ 계11:3~6 - 다시 예언하는 종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세계적인 회개운동을 일으킨다.
‧ 욜1장, 욜2장에서도 굵은 베옷이 등장한다.
‧ 흰 옷 계3:4~5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계19:6~8
‧ 희고 깨끗한 세마포 계19:14~15
‧ 마22:11~13 - 예복
‧ 눅15장을 보면, 돌아온 탕자에게 제일 좋은 옷을 입혔다.
‧ 이사야와 같은 참 된 종이 되기 위해서는 옛 사람의 생활과 모습을 벗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된다는 것을 이사야가 발에서 신을 벗고 옷을 벗은 것으로 보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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