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차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35:10)
◎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시는 역사. (사35:10)
습3:17같이 없는 것이 많아도 습3:18같이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도록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하신다.
1) 영광의 빛을 비추사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60:1-3)
사35:10은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예언지만 이 예언이 우리의 심령에 이루어지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 어두운 곳에 불을 키면 밝아지듯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면 흑암을 벗으면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되는 것이다.
사2:4같이 야곱의 도를 배우고, 사14:1같이 야곱 족속에 가입된 사람으로, 사2:5같이 여호와의 빛 가운데 거하게 하신다.
미7:7-8에서는 어두운데 앉아있을지라도 여호와가 빛을 비추어 주신다고 하였고, 살전5:1-6에서는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된다고 하였다.
우리가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알게 될 때 기뻐했고,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바라보니 더욱 기뻐해야 한다.
2) 될 일의 말씀을 먹이셔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계1:1)
지난 이천년 동안 된 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주셨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이 말씀과 상관없이 늘 슬픔과 탄식이 계속되고 삶 속에 모든 것이 십자가가 되었다.
그러나 될 일의 말씀을 새로운 영의 양식으로 먹이시면 그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새로운 힘을 만들어 내고 그 힘에 밀려 우리 속에 잠재해있던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
될 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여호수아같은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만들어 준다. 두려움이 있는 사람, 걱정이 있는 사람, 사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기적을 볼 수 없지만 여호수아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계속된다.
여호수아가 두려워했다면 요단강이 쌓이는 것을 볼 수 없었고, 요리고성이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다.
히브리민족이 모세를 따라 광야로 나왔으나 곧 먹을 것이 떨어졌다. 그때 하늘로 만나를 내려주셔서 먹는 것으로 인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셨다. 마지막 때에도 될 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주셔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25:6-8에 이사야 선지자는 될 일의 말씀을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고, 마24:45-46에서는 때를 따라 나누어 주는 양식이라고 하였다.
3) 성령의 생수를 주셔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슥13:1, 슥14:8)
수가성의 여인은 다섯 남편과 살았는데 야곱의 우물에 물을 길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생수를 받았고 그 여인 속에 있던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면서 동네를 복음화 시켰다.
다섯 남편과 살았던 수가성의 여인이 동네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다면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그 여인의 말을 듣지 않았겠지만 예수님을 통해 성령의 생수를 받고 복음을 전하니 사람들이 그 여인의 외침을 듣고 동네가 복음화 되었다.
우리가 영광의 빛을 받아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고 될 일의 말씀을 전하면 사람들이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진심을 믿어주는 전도자가 된다.
될 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으면서 힘이 생겨났다면 성령을 영의 생수로 마시면 소생케 되는 역사가 따라온다.
4) 새 힘을 주셔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40:29-31)
의욕을 상실한 사람은 힘을 잃게 되는데 영적 의욕을 잃어버리면 설교도 안되고 목회도 안되고, 영의 것뿐만 아니라 육의 것도 안된다.
엘리야가 하늘로 불을 끌어내리고 비를 끌어내렸던 사람이지만 의욕을 상실하고 지치니까 로뎀나무 밑에서 자신의 영혼을 취하여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그런 엘리야에게 떡과 물을 먹게 하시며 다시 광야를 달려가게 하셨고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게 하셨다.
지쳐있고, 피곤하고, 곤고하고, 곤비해 있는 종들에게 하나님이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될 일의 말씀을 주시고, 성령의 생수를 주셔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슬픔과 탄식은 달아나게 하신다.
결론 : 슬픔과 탄식에서 자유함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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