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달려가자!"
◈ "말세의 징조와 사대 병마의 활동." [계 6:1-2]
요즘 세상이 돌아가는 현상은 누구라도 말세라고 말할만큼 마지막때가 가까워졌지만, 정작 주의 재림이 가까왔다고 하면 이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아주 생소하게 생각하곤 한다.
우리는 성경에 나온 예언의 말씀을 바탕으로 하여 세상 종말과 주의 재림이 있는 말세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징조가 있는지 알아보고, 말세에 등장하는 사대 병마의 활동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1. 붉은 말의 활동.(계 6:3-4)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러 나온 말로 큰 칼을 받아 화평을 제하여 버린다고 하였으니 사회주의 즉, 공산주의는 무신론 주의로 무력을 앞세워 남의 나라를 약탈하고 많은 사람을 숙청하고 학살하므로 화평을 제하여 버린다.
이 붉은 말은 첫째 나팔을 불면서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러 나와서 지구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 하는데 까지 이르렀다.(계 8:7)
이 예언대로 1917년 러시아에서 사회주의 혁명운동이 일어나 근로자와 농민이 힘을 합하여 지도자들을 몰아내고 공산주의 국가로 들어서게 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념과 사상이 맞지 않은 모든 자들에게 무력을 행사하여 숙청하고 학살하므로 지구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 하고 이에 동서냉전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것이 말세의 시작이요, 말씀과 진리를 아는 우리는 환난시대의 시작이라 말한다.
2. 검은 말의 활동.(계 6:5-6)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으로 손에 저울을 들고 나왔으니, 물질의 힘을 가지고 붉은 말 공산주의를 견제한다.
붉은 말 또한 무력을 행사하기 위하여 물질의 힘이 있는 자본주의 검은 말의 세력을 무시할수 없기에 이 둘 사이에 철의 장막이 들어섰다.
이러한 자본주의 검은 말의 세력은 앞으로 경제적 난제가 닥치게 되면(계 6:6) 물질의 힘을 발휘하여 그 힘이 강대해 진다.
물질이 하나님을 위해 쓰여지지 않을경우 인간을 위해 쓰여지게 되어 있고, 그렇게 되면 사치와 음란과 부의치부를 불러 일으킨다.
이처럼 물질로 인해 인간의 사치와 음란과 부의치부가 극에 달하게 되고 이 세상은 귀신의 처소, 사치의 도성인 바벨세상이 된다.(계 18장)
3. 청황색 말의 활동.(계 6:7-8)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으로 탄 자의 이름은 사망으로 음부가 그 뒤를 따르니,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이는 세력이다.
이들은 붉은 말 공산주의와 검은 말 자본주의가 야합된 이중적 색체를 지니고 거짓으로 사람을 미혹하고 속인다.
1917년 사회주의 혁명운동으로 인하여 지구땅 삼분의 일이 공산화 되고, 동서 냉전 시대가 되었으나 차츰 이 두 세력(붉은 말 공산주의와 검은 말 자본주의)이 서로의 필요에 의해 타협하여 공산주의는 지구땅 사분의 일로 축소 된다.
다시말해 청황색 말은 붉은 말 공산주의와 검은 말 자본주의가 합하여진 이중적 색체로 배후에 공산주의 세력을 감추어놓고 자본주의를 흉내내는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한다.
이들의 세력이 불거져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게 되고, 이 전쟁을 끝으로 무신론 공산주의인 짐승이 정권을 잡고 통치하는 수정통치 시대가 이땅에 이루어진다.(계 13장)
4. 흰말의 활동.(계 6:2)
흰말은 기독교 2차 복음 주의 운동을 말한다.
기독교는 1차 복음운동과 2차 복음운동으로 나뉜다.
본문에서 흰말은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기독교 1차 복음운동 에서 이겼듯이 앞으로 2차 복음운동에서도 이길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이 백마는 계 19:11-15 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계 16:16 의 아마겟돈 전쟁에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잡아 유황 불못에 던지우고(계 19:19-20), 용을 잡아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계 20:1-3), 그 나머지 모든 악인은 입의 검과 철장의 권세로 다 죽여 새의 밥이 되게 한다.(계 19:17-18, 21)
이것이 세상과 정권을 이기고, 교권을 이기고 사망과 음부를 이기신 승리로 기독교 2차 승리, 백마의 완전승리를 이룬다.
이 백마의 승리는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와 악인을 모두 진멸한 후 저주 받은 이 세상 나라를 천년왕국,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신다.(계 11:15)
▣ 결론 : "백마의 승리로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