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맺음을 잘하는 복이 있는 사람. (약5:11)
1) 회개와 감사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이 있는 사람.
그러나 회개와 감사로 한 해를 끝맺으므로 다음 해에는 다시 회개할 일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새 출발해야 한다. 후회는 그저 자신의 마음에 안해야 하겠다 하는 마음정도이며 그 죄를 사함받지 못한다. 그러나 회개를 하면 그 죄를 사함받을 수 있다. 달력만 바뀌어 해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새 영을 받아야 하고 우리의 마음이 새 마음을 받아서 위선이나 거짓, 헛된 자존심, 모난 것들을 모두 버리고 생각도 마음도 신앙도 사상도 생활도 바뀌어져야 한다. 불순종 했던 것을 회개하고 거역했던 것, 범죄했던 것, 남을 비판했던 것, 마음 잘 못 먹었던 것, 행동 바로하지 못했던 것, 말해선 안 될 것을 말한 것을 모두 회개해야 한다. 2) 말씀과 은혜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이 있는 사람.
말씀 중에서도 예언의 말씀으로 기준을 삼고 예언의 말씀으로 한 해를 끝맺음 하고 한 해를 시작하는 복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씀 쫓아가는 길은 평탄하며 말씀 쫓아가는 길은 형통하며 말씀 쫓아가면 반드시 승리하고 마귀가 참소하지 못하며 예수님의 보장이 따르게 된다. 은혜시대의 은혜는 이른 비와 같고 은혜시대의 은혜는 늦은 비와 같다. 환난시대의 은혜를 부어주시는데 일곱영을 주시고 기름을 부어주셔서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부어 주시며 밝은 영계가 되어 혼잡이 없어지게 된다. 기름같이도 내리고 여호와의 신으로도 내리고, 이슬과 단비,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성령의 생수로도 내리며 다양한 환난시대 은혜가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 충만하게 내려진다. 한번 하나님의 말씀, 예언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어오면 그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고 역사하여 우리를 사로잡고 우리를 붙드시고 기준이 되어 이끄시고 인도하여 주신다. 또한 그 말씀 따라 환난시대 은혜가 말씀 붙들고 가는 사람에게 내려지게 된다. 이럴 때에 사단의 역사는 쫓겨 간다. 3) 찬양과 기도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이 있는 사람.
호흡이 있는 사람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며 자신의 삶 속에서 찬양이 넘쳐나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들어온다면 찬양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사람이 듣기 좋게 부르는 찬양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찬양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가장 큰 무기가 기도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기도할 때에 기도의 응답이 있고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하며 기도가 보좌를 움직이고 기도는 향이 되어 올라간다. 기도하는 종은 생명을 연장받기도 하고 대적을 이기기도 하고 안되는 일이 되게도 한다. 이런 사람의 길은 평탄하고 형통하고 하나님의 보장된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 4) 본이 되는 모습으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이 있는 사람.
말로 본이 되지 못했던 것, 행동으로 본이 되지 못했던 것, 믿음으로 본이 되지 못했던 것, 사랑으로 본이 되지 못했던 것, 정절로 본이 되지 못했던 것, 인내로 본이 되지 못했던 것, 충성하는 것으로 본이 되지 못했던 것, 봉사로 본이 되지 못했던 것들을 지금부터 본이 되도록 하여 올 해의 마지막 모습이 본이 되는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비추어져야 한다.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본이 되지 못하는 모습으로 한 해를 마치고 본이 되지 못하는 모습으로 새 해를 맞이해서는 안된다. 본이 되지 못했던 모습들을 회개해야 한다. 5) 더 큰 소망을 가지고 끝맺음을 잘하는 복이 있는 사람.
미래에 대한 소망, 선지자들이 예언한 예언이 우리 시대에 성취되어 가는 것을 바라보고 더 큰 소망을 가지자. 영원한 복음으로 주시는 큰 소망이며 예언이 성취되는 큰 소망이며 삼대기적이 이루어지는 큰 소망이다. 위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소망이며 아래로는 천인만이 쓰러져 죽는 환난 날에 그들을 살려내는 소망이다. 결론 : 끝맺음을 잘하는 사람 새로운 시작도 잘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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