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2차 [2010/1/2 토 (저녁)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 (계7:1-4)]

▣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 (계7:1-4)

    할례로 인을 치는 시대가 있었고
    성령으로 인을 치는 시대가 있었으나
    그러한 시대가 지나가고 이제는 하나님의 인을 치는 시대가 왔다.

    하나님의 인을 치는 시대가 와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나타나야 하겠고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 속에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져 가야 한다.


1) 하나님의 인을 치는 시기. (1)
    할례로 인을 치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성령으로 인을 치는 시기가 있다.
    성경의 역사 속에 성령의 인을 치는 시기를 보면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재한 그 날로부터 지난 이천년 기독교 역사 속에 장소나 인종의 차별 없이 전 세계 곳곳에서 성령의 인을 쳤다.

    그러한 역사 속에 우리도 성령의 인침을 받았으니 성령의 인침을 받으면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고 구원의 확신도 내세의 확신도 부활의 확신도 가지게 되었다.

    이제는 바람 잡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운다고 하였다.
    렘4장에 바람은 전쟁이라고 하였는데 바람을 잡고 있다고 하는 것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는 계9:13-16절에서 여섯 번째 나팔 불고 그 년 월 일 시가 되면 유브라데 강가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이런 시점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우리 시대에 있게 되는데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살고자 원하는 종들, 지명받은 종들,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 종들에게 인을 치시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인을 치는 장소. (2)
    하나님의 인을 치는 장소를 해돋는데라고 하였으니
    사24장과 46장에서는 동방이라고 하였다.

    할례로 인을 치는 역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있는 곳이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례로 인을 쳤고
    성령의 인침도 국가나 민족이나 인종의 차별이 없이 성령의 인을 쳤다.
    즉,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침은 지정된 장소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 데서 인을 친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며
    서방에서 하나님의 인침을 받을 뜻이 있고 섭리 있는 사람이라면 받듯이 해 돋는 곳, 동방으로 와야 하는 것이다.


    단11:44절에 동북에서 소문이 난다고 하신 말씀같이 동방에서도 동북이며
    사41:1절에 섬들은 잠잠하라고 하신 말씀같이 동북 중에 섬들을 빼고
    또한 동방에서 동북이며 공산주의 국가와 불교국가, 우상의 나라를 빼고 나면 하나님의 인은 대한민국에서 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인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하여 맞을 수 있기에 대한민국에서도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가장 정확하고 전문적으로 전하는 곳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하나님의 인 맞을 종으로 예정된 사람이라면 선지서가 보이게 되고 요한계시록이 보이게 되면서 계7장을 깨닫게 되고 선지서를 통하여 인치는 장소를 찾아내게 되고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종살이할 때 바로를 꺾고 출애굽 할 것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였으나 어느 날 모세를 지도자로 세워 바로를 꺾고 히브리민족을 출애굽하게 하셨다.

    말세복음도 미동도 없던 복음이 정한 때가 되어 예언이 성취되고 언약이 이루어지고 약속이 시행되면 복음의 힘을 받아 일어서게 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친다. (3)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시는 것은 계6:2절같이 백마의 사상을 바로 무장한 사람에게 인을 치신다는 것이다.

    계14:1절에는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을 그 이마에 쓰신다고 하였으니 우리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을 쓰시면 우리가 그 분의 온전한 소유가 되는 것이다.

    사43:1절에는 지명하신 종이라고 하였고
    말3:16-17절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라고 하였고
    요6:27절에서는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의 인치신 자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인이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역사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에게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을 위하여 사상 통일, 정신 통일, 생각의 통일을 이루게 하신다.
    사상이 통일되지 못하면 대화가 안되고 행동을 통일하지 못하게 된다.


4) 하나님의 인을 치는 수. (4)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는 십사만 사천이라고 하였으니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열두 지파가 모여 십사만 사천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영적인 수도 아니며 상징 수도 아니고 실제수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나와서 다시예언을 해야 하고, 다시예언을 마치면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게 되고, 삼일 반이 지나면 생기받아 살아나고, 공중으로 들림받아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되고, 삼년반이 지나면 공중에 있던 예수님과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시온산에 강림하게 되니 올라가는 사람도 십사만 사천이요 내려오는 사람도 십사만 사천인 것이다.

    이는 계7:5-8절에 보면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열두 지파가 모여 십사만 사천이 이루어지면서 수학적인 계산으로 맞게 된다.

    또한 계14:1-5절에서 시온산에 섰고, 그 이마에, 새 노래를 부르니,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배울 자, 이 사람들, 정절이 있는 자 등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사람인 것을 나타냈다.

    십사만 사천이 하나님의 인침을 받기 위해서 인치는 곳으로 모이게 된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에 그 모습을 보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은 오백여 형제였지만 정작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썼던 사람들은 백이십명이었다.

    마지막 동방에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람은 십사만 사천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우리는 이 수에 들어가기에 힘써야 한다.
    십사만 사천으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을 여호와의 명령이 떨어질 때 부르시고 빼내신다.


5) 영적인 이스라엘에 인을 친다. (4)
    사람들은 이스라엘이라고 하면 육적 이스라엘을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 곳에서 친다는 말씀을 생각해보면 본문에서 말한 이스라엘이란 영적인 이스라엘을 말한 것이다.

    또한 육적 이스라엘은 아직도 메시야를 기다리며 할례로 인을 치고 성령의 인침도 받지 못하였으니 육적인 이스라엘에서는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아니라 성령의 인을 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창49장에서 야곱이 임종을 앞두고 예언을 하였는데 그 열두 아들이 육적 이스라엘의 시조가 되었다.
    계7장에 나오는 열두 지파가 창49장의 열두 아들과 똑같다면 계7장의 이스라엘도 육적 이스라엘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계7장에 오면서 차자였던 유다가 장자가 되고, 장자였던 르우벤이 차자가 되고, 단이 빠지고 므낫세가 들어오면서 여기서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가 나온 것이다.
    사14:1절에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신다는 말씀이 계7:4절의 말씀과 뜻을 같이하는 말씀이다.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에 들어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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