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1차 [2010/10/5 화 (오전) ]

◈ 계시록 제4장 : 영광 돌리는 하늘교회 조직.


< 6 절 >

    보좌 앞에
    계4:2-3절에서 보여주신 보좌다.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는 계22:1-2절에 생명수의 강인데 우리가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될 무궁천국에서 계22:17절같이 마시게 될 물이다.

    창1:6-7절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물과 물을 나누시면서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셨으니 궁창 아래의 물은 우리가 마시며 사용하는 물이고 궁창 위의 물은 무궁천국에 들어가 마시게 될 물, 계시록에서 말한 생명수의 강인 것이다.
    시148:4절에서 다윗은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찌어다 하였으니 창1:6-7절에 궁창 위의 물을 말한 것이다.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겔1장과 10장에서 에스겔 선지자가 네 생물의 활동에 관해 자세히 기록하였다.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을 하고 4절에 나온 이십사 장로는 성도들의 편에서 일을 한다.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앞뒤에 눈이 가득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통찰력이다.

    사람에게는 통찰력이 없어 겉모습을 보지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통찰력으로 전 세계를 통찰하실 뿐만 아니라 계2:23절같이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신다.

    슥3:9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슥4:10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계5:6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 힘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7 절 : 네 생물 >

    사자 같다.

    사자 같다고 하는 것은 들짐승을 대표한 것이고 우리에게 보여주신 진리는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라는 것이다.

    미5:7-9절에서 미가 선지자는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으면 저절로 그 신앙이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고 하였다.
    계10:3절에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이룬 사람은 다시예언하는 종이 된다.

    창27:27-28절에 야곱이 자신의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기도를 받을 때에 이슬의 축복을 받았다.
    삿6:36-40절에서 기드온이 이슬의 증거를 두 번이나 받았다.

    야곱이 이삭으로부터 이슬의 축복을 받을 때 에서가 알지 못했고
    기드온이 이슬의 증거를 받을 때에 미디안 군대가 알지 못했듯이
    이슬같이 내리는 은혜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가운데 은밀하게 뜻이 있는 사람에게 내려주시는 은혜며 받는 장본인만 알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은혜가 미5:7-9절에 마지막 때에 뜻이 있는 종들에게 이슬을 부어주시고 용사의 신앙을 만들어 하나님 편에 사람이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단비의 은혜는 한번만 받아도 컬컬했던 심령이라도 단번에 해갈이 되는 은혜다.
    암4:7-8절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으니 하나님이 말세에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비를 내리시듯 단비의 은혜로 내려주신다.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만족하고 감사하고 흡족하고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움이 없는 심정이 된다.


    송아지 같다.

    송아지 같다고 하는 것은 가축을 대표한 것으로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진리는 희생과 충성이다.
    충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희생을 치러야 한다.

    성경 속에 송아지가 희생했던 일들이 있는데
    왕상18:33절에서 엘리야 제단에 송아지 각을 떠서 올려놓고 부르짖을 때 그 제단에 불이 내렸고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를 이길 수 있는 결정적 역사를 제공했던 것이다.
    교회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눅15:23절에서는 돌아온 탕자를 위해서 아버지가 살진 송아지를 잡아서 잔치를 벌였다.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에는 송아지같이 희생의 제물이 있었는데 그 희생을 통하여 복음을 위하여 주를 위하여 충성할 수 있는 것이다.


    히3:1-6절에서 충성에 관하여 말씀하였으니 구약에서 진정으로 충성하신 분은 모세요, 신약에서 진정으로 충성하신 분은 예수님이다.
    모세의 충성, 예수님의 충성을 가장 위대하고 값지게 보는 것은 이분들의 충성에는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희생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을 위하여 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우리는 희생하고 충성하는 신앙으로 하나님 편에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 같다.

    사람 같다고 하는 것은 인간을 대표한 것이며 우리에게 보여주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는 것이다.
    딤전2:5절에 사람 중에 사람이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인데 우리가 그 분을 닮아야 한다.

    갈4:19, 빌3:21, 고전14:44-49절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완성하라고 말씀하고 있으니 생각하는 것, 마음먹는 것, 성품, 생활하는 것, 말하는 것 등이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고 나서야 본이 되게 살고, 향기 나게 살고, 은혜 되게 살고,


    독수리 같다.

    독수리 같다고 하는 것은 날짐승을 대표한 것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진리는 독수리 같은 영계축복이다.

    영의 사람에게 가장 우선되는 것은 영계의 축복인데
    사40:29-31절에서 새 힘을 받아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영계가 향상해야 하고
    사46:10-11절에서도 독수리같이 향상하는 역사를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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