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에 예루살렘 축복 (슥8:3)
예루살렘이란 진리의 성읍, 진리의 본부, 진리의 수도, 진리의 중심이라는 뜻이기에 최고의 이름이다.
예루살렘은 육적 예루살렘도 있지만 오늘 설교의 예루살렘은 영적 예루살렘이다.
1) 예루살렘을 사랑하므로 형통한 축복 (시122:6)
우리의 삶에 불통되는 일이 있을 때 예루살렘을 사랑하면 형통해진다.
과거 다니엘은 이방 바벨론의 포로로 있었지만 자기의 고향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 세 번씩 기도했고 그러한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불통되는 일이 없이 형통했다.
여호와가 예루살렘 가운데 계시기에 예루살렘에 축복이 있고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것이다.
즉,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이 낮을 때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고 교회와 종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고 살았지만 신앙이 장성하면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종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예루살렘이라는 교회 이름을 가졌다면 그 교회 안에 여호와가 거하셔야 한다.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완성하고 법궤를 들일 때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해서 제사장들이 섬기지 못하였으나 어느 날 여호와의 영광이 떠나니 바벨론이 쳐들어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졌다.
예루살렘은 진리로만 이루어졌기에 사랑한다.
진리는 예수그리스도시며 생명이다.
여호수아가 요단강에 들어서니 요단이 멈추고,
여리고성을 된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이 형통함이다.
난제를 해결해주시고 장벽이 무너지는 형통함이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에게 일어난다.
2)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축복 (사2:2-3, 미4:1-2)
이사야선지와 미가선지는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고 하였으니 예루살렘 가운데 여호와가 계시므로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것이다.
이름만 예루살렘이여서는 안되고 여호와의 말씀이 함께 나와야 하고 여호와의 말씀만 나와서는 안되고 이름도 예루살렘이어야 한다.
(암8:11-13)마지막 때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비틀거리며 찾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이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즉 될 일의 말씀이다.
3)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축복 (슥14:8)
(요7:37-39)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생수라고 하였다.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흐르는데 이 나오는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예루살렘축복을 받은 곳에서 사시사철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것이다.
성령의 생수를 마시면 영이 맑고 투명해지고 컬컬했던 심령이 해갈되고 감사와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고 피곤이 떠나가게 된다.
쑥물을 마시고 영이 시들었어도
생수를 마시면 영이 소생된다.
수가성의 여인이 예수님과 대화하며 생수를 받으니 다섯 남편과 살던 여인이 동네에 달려가 예수님을 전파하며 전도자로 바뀌었고 그 동네를 복음화 시키었다.
4)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축복 (사31: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여호와가 보호하시는데
임마누엘 날개를 활짝 피셔서 예루살렘을 덮어 보호하신다.
오늘 까지 이 만큼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다.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을 보호하시는데 말씀 받고 생수받고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을 여호와가 보호하신다.
결론 : 예루살렘에 기적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