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여 나의 잔이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시23:5)
우리는 평생 부족함을 느끼며 산다. 육적인 부족만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영적인 부족을 인하여 기도하는 사람도 있다.
나의 부족한 것을 사람이 채워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이 부족한 것을 채워주시면 넘치도록 채워주신다.
1) 심령 속에 악과 욕심을 쏟아 버리자 (렘4:14)
악과 욕심을 쏟아 버리지 않으면 악의 지배, 욕심의 지배를 받게 된다.
(렘4:14)마음의 악을 씻어 버려야 구원을 얻게 된다. (약1:14-15)자신의 욕심으로 인하여 시험을 받게 된다. (약1:21)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라 하였다. (살전5:22)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였다. (사5:14)욕심은 음부와 같아서 아무것으로도 채울 수 없다고 하였다.
우리의 심령 속에 있는 악과 욕심을 쏟아 내야만 넓어진 심령에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2) 성결된 그릇이 되도록 씻어 내자 (딤후2:20-21)
하나님이 쓰시기에 가장 합당한 그릇은 좋은 그릇이 아니라 성결된 그릇이다. 깨끗이 씻어내는 것은 회개다. 회개를 통해서 깨끗이 씻어내고 성결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슥13:1)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린다. 모세를 쓰시기 위해서 더러워진 신을 벗으라 했고 이샤야를 쓰시기 위해서 더러워진 입을 숯불로 성결케 하셨다.
(사4: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청결케 하여 주신다.
3) 부족한 것을 채워주신다
(시23:1)다윗에게 여호와가 잔이 넘치도록 축복하니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고 고백하였다.
말씀의 부족을 채워야 한다. 말씀이 부족하면 심령의 공허해지는데 된 일의 말씀이 아닌 될 일의 말씀을 채워야 공허가 물러간다. 진리가 가득 채워지면 심령에 진리의 성읍이 이루어진다.
은혜가 채워져야 하는데 은혜가 부족하면 심령이 컬컬해진다. 그러나 성령의 은혜로 충만해지면 심령이 시원해지고 만족함을 느끼게 된다.
사랑을 채워주시는데 사랑이 부족하면 삭막해진다. 그러나 사랑이 채워지면 용서하고 권면하고 이해하고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결론 : 전능하신 방법 기적 같은 역사로 채워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