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는 새 축복" [마 21:43]
하나님은 우리가 이와 같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를 주시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이슬 단비 받은 열매 축복(미 5:7-9)
야곱은 이스라엘이라는 칭호를 받았고, 기드온은 여호와 살롬의 축복을 받았다. 야곱에게 이슬 축복이 내렸을때 에서가 몰랐고, 기드온이 이슬 축복을 받았을때 미디안 군대가 몰랐듯이, 이슬은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려지는 은혜지만, 그 은혜는 열매를 맺게 할 만큼 놀랍고 크다. 마지막때 뜻이 있는 사명자에게는 이러한 이슬의 은혜와 더불어 단비의 은혜도 겸하여 받게 되는데, 단비는 한번 받기만 받으면 해갈되어 지는 은혜이니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아 열매 맺는 축복을 받자. 이슬과 단비를 받은 자는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젊은 사자와 같은 신앙의 용사가 된다. 2.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먹는 열매 축복(마 24:45-46)
환난시대에 때에 맞추어 내려 주시는 말씀이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 된다. 은혜시대의 말씀은 젖 같은 말씀으로 이는 그리스도 도의 초보이며, 이 말씀으로는 열매를 맺게 하지 못하니, 우리는 장성한자로, 환난시대의 말씀인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한다.(히 5:12-14) 3. 영광의 빛을 받은 열매 축복(사 60:1-3)
4. 항상 푸른 신앙의 열매 축복(계 9:4, 렘 17:7-8)
이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여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과 같다. 5. 감람나무 진액을 받은 열매 축복(롬 11:17, 슥 4:12-14)
과거에도 왕이나 제사장의 직분을 주실때 포도나무가 아닌 감람나무의 기름을 머리에 부음으로 말미암아 지도자의 직분을 감당케 하셨으니, 감람나무 진액의 역사는 머리에 부어주시는 은혜로 마지막때 부어주시는 은혜이기도 하다. 참 감람나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진액을 충분히 공급 받아 예수그리스도 형상을 닮은 열매 되는 새 축복을 받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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