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3 수요 저녁 설교 ◈ "참 이스라엘 사람." [요 1:45-47, 계 7:4]
C 2014년 5월 22일 오전 12:50
e 1079
◈ "참 이스라엘 사람." [요 1:45-47, 계 7:4]
초림의 주가 오셔서 제자를 부르실때 참 이스라엘 사람을 선택하셨듯이 재림의 주가 오실 마지막 환난시대에도 참 이스라엘 사람을 지명하여 부르신다.
1. 간사함이 없는 사람.
이는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은 사람이다.(사 4:4)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어지면 마음속의 간사함이 떠나가기 때문이다. 환난시대의 참 이스라엘 사람이 되기 위하여 사 4:4 의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여진 간사함이 없는 사람이 되자.
2. 야곱족속에 가입한 사람.
야곱족속에 가입한 사람이 이스라엘로 다시 택함을 입게 된다.(사 14:1) 이스라엘로 다시 택함 입는다는 것이 바로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에서 족속에 가입되어서는 안되겠다. 과거 은혜시대에는 십자가의 도를 배움으로(고전 1:18) 예수를 믿고 회개하고 중생하고 거듭나면서 영의 사람이 되었던것 같이 이제는 야곱의 도를 배움으로(사 2:2-4, 미 4:1-3) 야곱 족속에 가입되어 간사함을 버린 참 이스라엘 사람이 되자. 이런 사람이 이 시대에 필요하며,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3.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인정받은 사람.
예수님이 나다나엘의 간사함이 없음을 보고 인정하셨듯, 우리는 참 이스라엘 사람으로 하나님께 인정 받아 인정하신다는 표로 하나님의 인침을 이마에 맞는 종이 되자.(계 7:1-4) 현재 우리의 모습은 너무나 허물이 많고 미약하지만, 참 진리를 받고 있는 한 그 누구도 우리를 속단 할수 없다. 언젠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이스라엘 사람으로, 예수형상을 이룬 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기 때문이다.(사 4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