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5.목 제 284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할 때다. 사1:18~20, 사43:25~26
‧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이다.
‧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었고 이들의 죄가 인간에게 원죄가 되어 죄인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 원죄로 인하여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흠잡을 데 없이 살아도 예수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 이 원죄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만 해결될 수 있다.
‧ 죄에 대해 변론할 때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된다고 하였다.
‧ 죄에 대하여 하는 변론을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하신다.
=> 천년왕국의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킨다고 하셨다.
=> 계19:21같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검에 죽임을 당하는 산 자의 심판을 의미한다.
‧ 죄에 대한 변론 : 자신이 지은 죄를 하나님께 내어놓고 회개하는 것이다.
1. 죄를 깨닫게 하신다.
‧ 자신의 행동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는 것이다.
‧ 사3:8~9
‧ 죄를 인지하지 못하는 자는 그것을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하나
‧ 죄로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변론을 하게 된다.
‧ 율법과 계명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인정해야 한다.
‧ 죄의식이 있어야 죄를 인정할 수 있다.
‧ 죄의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게 된다.
‧ 예수님이 말씀하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는 죄의 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 롬5:12~13 -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
=> 선악과를 먹으므로 사망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 율법이 있기 전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으나, 율법과 계명이 기준이 되어 죄의 기준을 가지게 되었다.
‧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의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다.
‧ 우리의 언어와 행위가 죄인지 아닌지를 율법과 계명이 결정하는 것이다.
‧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다. 이 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는 믿어야 한다.
‧ 죄를 깨닫고 의식해야 그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2. 죄를 회개하는 역사를 주신다.
‧ 죄의 짐을 벗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를 해야 벗을 수 있는 것이다.
‧ 히9:12~14
‧ 율법시대에는 속죄제를 통하여 동물이 죄를 지은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므로 죄사함을 받았다.
‧ 예수님이 양같이 죽으셔서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속죄하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는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다.
‧ 롬8:1~2
‧ 롬5:12~21
‧ 죄를 짓고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았지만, 이것이 반복되면서 죄의식이 약해지고 죄에 대한 감각이 약해지게 되어 회개하는 일에 열심을 가지지 않게 된다.
‧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게 된다.
‧ 다른 사람의 잘못보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관대하게 생각하면서 회개하려고 하지 않는다.
‧ 딤전4:1~2 - 후일에 어떤 사람이 믿음에서 떠나게 되어 양심에 화인을 맞게 된다.
‧ 우리가 예수를 믿고 중생하였어도 사단의 역사에 빠지면 믿음에서 떠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히6:4~8 -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타락한 자는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다.
‧ 내가 지금도 눈물로 회개하고 죄 지은 것을 마음 아파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죄에 대한 변론을 할 수 있다면, 살아있는 사람이다.
3. 죄와 상관없게 하신다.
‧ 죄를 깨닫는 단계에서 회개하는 단계로, 죄를 회개하는 단계에서 죄와 상관없는 단계로 역사해주신다.
‧ 히9:28
‧ 초림의 주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회개하도록 오셨다면,
‧ 재림의 주는 죄와 상관없이 바라는 자들에게 나타나신다고 하였다.
‧ 사1:18~20 - 하나님께 변론하면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 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만드신다.
‧ 죄를 회개하는 것은 방법은 기본적인 것이다. 여기에다가 죄에 대한 변론하는 방법을 더하는 것이다.
‧ 잊고 회개하지 않은 것, 죄로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변론하여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는 것이다.
‧ 사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 의 피를 청결케 하신다.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시면 우리가 범죄할 요소를 없애주시는 것이다.
‧ 사43:25~26
‧ 사44:21~22 - 죄와 허물이 안개 같고 구름 같을지라도 도말해주신다.
‧ 슥3:1~4 -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곁에 사단이 있으므로 그슬린 나무와 같을 때에, 천사를 통해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죄과가 제하셨다.
‧ 창3장에서는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히셔서 쫓아내셨다.
‧ 사6장에서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보고 탄식하였다. 그 때 스랍의 하나가 핀 숯으로 입에 대며 악이 제하여졌고 죄가 사하여졌다고 하였다.
‧ 이것이 죄를 사해주시는 강권역사다.
‧ 슥3:9
‧ 슥13:1 -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을 위하여 열린다.
‧ 미7:18~19 -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와 죄에 대하여 변론하면 하나님이 도말해주신다.
‧ 사59:19~20 - 여호와께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신다.
‧ 히9:28같이 죄와 상관없어지게 하신다.
‧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죄의 문제는 절대로 사람에게 내어놓으면 안 된다.
‧ 죄를 사할 수 있는 권세는 예수님만 가지고 계신다. 죄인인 사람이 사람의 죄를 사할 수 없는 것이다.
‧ 우리는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여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사도요한과 같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결론 : 두 번째 오시는 주를 아멘으로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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