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6.금 제 284차 성회 다섯째 날 저녁예배
▣ 말씀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할 때다. 사41:1~4
‧ 죄에 대한 변론을 해서는 남을 살릴 수는 없다. 죄에 대한 변론을 하는 것은 내가 살기 위한 것이고,
‧ 말씀에 대한 변론을 해서 남을 살리는 것이다.
‧ 사41:1 -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 계1:1에서는 될 일의 말씀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고 하였고
‧ 계1:2에서는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다 증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 계1:3과 같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 그렇다면 우리는 말씀에 대한 변론을 할 수 있는 은혜자로 살아가야 한다.
‧ 입을 열면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시대를 바로 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줄 수 있고, 영을 분별할 수 있고 말씀을 분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 그러나 사람들은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한다.
‧ 말씀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해서 사람을 살려야 한다.
‧ 낙망했던 사람이 소망을 가진다면, 살리는 것이다.
‧ 우리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 은혜자인지, 세상 사람과 같은지 알 수 있게 된다.
‧ 이제는 겉모습만 사명자가 아니라 다 증거하는 말씀과 진리가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말씀에 대한 변론을 잘하는 종에게 사람을 살리는 은혜를 주실 것이다.
‧ 사람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말씀무장을 할 수 없다.
‧ 하나님은 사람을 살릴 기회를 열어주신다.
=> 빌립이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
‧ 말씀 변론을 잘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다.
1.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신다.
‧ 마지막 때 하나님이 쓰시려고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셔서 선지자와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말과 생활을 하게 하신다.
‧ 말씀을 들을 때 말씀 속에 역사하는 영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말씀을 붙들고 올 수 있었던 것이다.
‧ 계22:6
‧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시면 될 일의 말씀이 보이게 하신다.
‧ 말씀이 보이니까 말씀을 읽고 전하게 되는 것이다.
‧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고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를 거쳐 예언하였다.
‧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의 탄생과 십자가,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 땅을 예언한 선지자다.
‧ 알파와 오메가를 아울러 증거한 선지자인 것이다.
‧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서 들어 쓰실 때, 이사야와 같이 들어 쓰는 종도 있고, 오바댜나 요엘, 스가랴와 같이 쓰시는 종도 있는 것이다.
‧ 오바댜 선지자는 비록 1장만 예언하였지만, 자신의 사명에 최선을 다했다.
‧ 요엘은 성령에 관하여 예언하였는데, 이 예언이 기준이 되고 유일하게 시온의 성회를 예언하였다.
‧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셔서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실 것이다.
‧ 현재 맡은 일에 충실하게 해야 한다.
‧ 오바댜가 이사야가 될 수 없는 것이고, 이사야가 오바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 하나님이 쓰시려고 선택하신 그릇이 있는 것이다.
‧ 말씀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해서 사람을 살리도록 하시는데 이것이 사명이다.
‧ 사람을 살릴 사명이 있는 사명자이기에,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세상 사람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 선지자들의 영이 왔다면, 될 일의 말씀이 깨달아져야 하고, 전해져야 한다.
2.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주신다.
‧ 말씀에 대한 변론을 잘하도록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주신다.
‧ 사50:4~5
‧ 사6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을 때,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보았다.
‧ 숯으로 입에 대며 악을 제하시고 죄를 사하여주셨다.
‧ 선지자로 사람을 살리기에는 우리의 지난 삶이 부적격하다.
‧ 원망, 불평하고, 쓸데없는 말을 하였으나, 때가 되어 쓰실 때가 되면 이사야와 같이 변화시켜주실 것이다.
‧ 방언의 은사를 받게 되면, 머리로 생각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내 입을 주관하여 하도록 만드시는 것이다.
‧ 사28:11에서는 생소한 입술에 방언이 임함과 같다고 하였다.
‧ 렘1:9에서는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다고 하셨다.
‧ 귀와 입이 할례를 받는 것이다.
‧ 선지자들의 영을 받고 학자의 혀를 받은 사람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
‧ 학자의 귀를 받은 사람은 쓸데없는 말, 안 좋은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다.
‧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신다.
=> 말씀으로 사람을 도와주는 삶을 살게 하신다.
‧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가지도 않게 하신다.
‧ 말씀을 변론할 때에는 귀도 열어주시고 혀도 열어주셔서 시냇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유창하게 전할 수 있도록 하신다.
‧ 성전을 찾으면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고, 쓸데없는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과 같이 되는 것이고, 은혜자를 만나면 은혜자가 되는 것이다.
‧ 말을 많이 하면 시험을 몰고 오고 말씀을 많이 전하면 사람을 살리게 된다.
3. 신을 붓고 기름을 부어주신다.
‧ 은혜시대 역사는 성령이 심령에 내주하시기에 심령에 변화가 오지만,
‧ 환난시대 역사는 머리에 개조 변화가 오게 된다.
‧ 사61:1
‧ 사11:2~3 -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부어주시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고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는다.
‧ 욜2:29~30 -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
‧ 사59:19~20
‧ 신을 부어주시면 학자의 혀를 가지고 말씀을 외치게 하신다.
‧ 머리에 신을 부어주시면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된다.
‧ 시23:5같이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의 예표는 다윗이다.
‧ 요일2:20, 요일2:27 -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줄 필요가 없다.
‧ 슥4:12~14 - 금기름
‧ 주 앞에 모셔 서는 그 날까지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신다.
‧ 마음, 생각, 체질, 생활이 변하지 않도록 하신다.
‧ 합3:13에서는 기름 부음 받은 종을 구원하시려고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까지 드러내신다고 하셨다.
‧ 기름부음을 받은 종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경지에 이르게 하신다.
4.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 계7:1~4
‧ 자신이 포함되는 144,000이 의미가 있지 자신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겔9:3~6 - 이마에 표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말라.
‧ 하나님의 인을 맞은 증거가 피해 받지 않는 것이다.
‧ 계9:4을 보면, 이마에 인 맞지 아니한 자만 해하라고 하셨다.
‧ 하나님의 인은 욜2:29~30같이 종으로 인정하신 표다.
‧ 롬11:25에서 바울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온다고 하였다.
‧ 인 맞은 종은 주의 재림을 알리는 사람이기에, 메시야를 기다리는 육적 이스라엘에서는 나올 수가 없다.
‧ 사도바울도 이방인 가운데서 나온다고 하였다.
‧ 계6:9~11에서는 순교자의 영혼이 하나님 보좌 앞에서 기도한다고 하였다.
‧ 그 기도의 응답이 인 맞은 종으로 예정된 사람에게 내려오게 되는데, 겔36:26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셔서 마음이 달라지게 하신다.
5. 다시 예언하게 하신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채워지게 되면,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다 다시 예언을 시작하게 된다.
‧ 계10:11, 계11:3~6같이 다시 예언을 하게 되는데, 증인의 권세를 주셔서 모세와 같이 엘리야와 같이 역사하게 하신다.
‧ 물이 변하여 피 되게 하고,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며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 원수를 소멸하며 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
‧ 다시 예언하는 종은 유명했던 종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지렁이 같이 미약한 가운데 두셨던 동방야곱을 지명하여 쓰신다.
‧ 계7:9~14같이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를 환난 가운데서 건져내어 예비처로 인도하기 위함이다.
※ 결론 : 새 타작기계와 같이 추수하는 종으로 쓰신다.
지난 2000년 동안 복음의 씨를 뿌렸고, 그 열매를 거두시기 위해서 사49:14~15같이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쓰신다는 것이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2245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4795 | 2024년 8월 9일 |
2557 | [제287차]21/11/10(저녁) "생명과 사망을 주관하시니 믿고가라 " (사25:6~8 요11:25~26) | 639 | 2021년 11월 17일 | |
2556 | 643 | 2021년 11월 17일 | ||
2555 | 600 | 2021년 11월 17일 | ||
2554 | 555 | 2021년 11월 17일 | ||
2553 | 553 | 2021년 11월 15일 | ||
2552 | 571 | 2021년 11월 15일 | ||
2551 | 550 | 2021년 11월 15일 | ||
2550 | 582 | 2021년 11월 15일 | ||
2549 | 653 | 2021년 9월 14일 | ||
2548 | [285차]21/09/09(저녁) "큰음녀교회와 바벨세상을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계19:2,계18:20~21) | 637 | 2021년 9월 14일 | |
2547 | [285차]21/09/08(저녁) "육체의 소욕을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갈5:16~17,19~21) | 704 | 2021년 9월 14일 | |
2546 | 627 | 2021년 9월 14일 | ||
2545 | 650 | 2021년 9월 6일 | ||
2544 | 600 | 2021년 8월 9일 | ||
2543 | 698 | 2021년 8월 9일 | ||
2542 | [284차] 21/08/04 (저녁) "시대따라 주신 말씀을 분별하는 안목을 가져라"(마24:45~46, 계3:18) | 652 | 2021년 8월 9일 | |
2541 | 830 | 2021년 8월 9일 | ||
2540 | 674 | 2021년 8월 9일 | ||
2539 | 674 | 2021년 7월 9일 | ||
2538 | 652 | 2021년 7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