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이 오는 미래를 알고 살 때다!"[계 9:1-6]
사람들은 저마다 미래를 알고 싶어서 예언을 받기도 하며 술객이나 점쟁이를 찾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바르지 못하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미래를 찾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미래에 환난이 닥친다고 하였는데, 이를 알아야만 그 피할길도 준비할수 있기때문에 미래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인생은 전혀 다른 삶이 된다.
미래를 알고 사는 사람은 눈이 열린 사람이며, 미래를 모르고 사는 사람은 영적인 소경인 셈이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영적, 육적인 환난이 오는 미래를 알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하는 눈이 열린 종이 되자.
1.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이 오는 미래를 알고 살 때다!
때가 되면 여호와께서 땅에 기근을 보내는데,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영적 기근인 것이다.
이러한 기근으로 하여금 사람들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달려 왕래하지만 얻지 못하여 다 갈하여 피곤하여 진다고 하였다.(암 8:11-13)
말씀은 영의 양식이기에 말씀을 먹지 못할때 심령에는 공허한 난제가 생기므로 영적으로 모든 힘을 잃어 버리게 된다.
이럴때에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기근을 면하는 복이 있는 종이 되자.(사 2:2-3, 미 4:1-2)
이런 종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어 사람을 살리는 지혜있는 종이 된다.(마 24:45-46)
칠년 흉년이 올 미래를 안 요셉은 양식을 창고에 저장하여 칠년간의 기근때에 민족을 살리고 자신을 버렸던 형제들까지도 살렸듯이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그 말씀으로 무장하여 몸에 이룬 종들이 머지 않은 미래에 올 영적인 기근의 환난때에 많은 사람을 말씀으로 살리는 종이 된다.
2. 성령의 은혜가 없는 환난이 오는 미래를 알고 살 때다!
추수하기 석달전 여호와께서 성령의 은혜를 멈추어 어떤 심령 성읍에는 성령의 은혜가 내리고 어떤 심령 성읍에는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 않는 영적인 환난이 온다는 것이다.(암 4:7-8)
말씀이 영의 양식이라면 성령은 영의 생수로 우리 몸의 물과 같은 존재이기에 성령의 생수를 받지 못하면 심령에 컬컬함의 난제가 생긴다.
이러한 성령의 생수를 마시지 못하여 컬컬하여 생수를 찾아 나서다가 잘못된 비진리에서 나온 쑥물을 마시게 되면 죽게 되지만(계 8:10-11), 뜻이 있는 종들은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성령의 생수를 찾은 사람은 그 심령이 시원해지며 흡족해지고 영이 소생된다.(슥 13:1, 슥 14:8, 요 7:37-39, 시 23:1-3)
3. 기근으로 환난이 오는 미래를 알고 살 때다!
앞으로는 위의 영적인 기근과 아울러 육적인 기근이 닥치는데 한 데나리온데 밀한되, 보리 석되 정도 밖에 사지 못하며(계 6:5-6) 만평쯤 되는 밭에 포도주 한 바트밖에 나지 않으므로(사 5:10) 품꾼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며(사 19:5-10) 인간의 희락이 말라 버린다는 것이다.(욜 1:10-12)
그러나 이러한 기근때에도 감람유와 포도주 된 종은 기근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고 하였으니(계 6:5-6) 우리는 감람유와 같이 기름 부음 받은 종이 되고, 포도주 같은 선지 예언서의 말씀을 받은 종이 되어 육적인 기근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하겠다.
4. 황충이로 환난이 오는 미래를 알고 살 때다!
황충이는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 흑암 가운데서 나오는데 이 황충이의 피해를 받으면 사람들이 죽기를 구할정도로 괴롭다고 하였다.(계 9:1-6)
황충이의 정체는 사람을 해하는 악한 인종이다.(사 33:4, 렘 51:14)
그러나 푸른신앙이 되고(계 9:4)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이 되면(계 7:1-4) 이러한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5. 전쟁으로 환난이 오는 미래를 알고 살 때다!
이미 정한때,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유브라데 강가 즉,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나는데 이 전쟁에서 지구땅 삼분의 일의 사람이 죽게 된다고 하였다.(계 9:13-16)
그러나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셔서(마 24:31) 여호와의 성산에서 안전하게 피할길을 열어 주신다.(슥 8:1-3)
▣ 결론 : "미래를 아는 종에게 사는 길이 있다!"